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아띠베뷰티(Attibe Beauty)가 ‘제 24회 홍콩 코스모프로프(Cosmoprof Asia 2019)’에 참가해 홍콩의 홈 케어 열풍을 이끈 ‘울트라리프3’는 물론 올해 출시된 신제품 ‘플라닉’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홍콩 컨벤션 엑시비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2019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전 세계에서 약 3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뷰티 박람회 중 하나다. 아띠베뷰티는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 글로벌 뷰티 업체들과 활발한 교류 속에 아띠베뷰티의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을 알리며 K뷰티의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아띠베뷰티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표 제품인 집속초음파를 적용해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울트라리프3(ULTRALIF3)’, ‘이노리프(INNOLIF)’는 물론 중주파 바디관리기 ‘씬비(THINBE)’ 등 시그니처 홈 케어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홍콩은 일반 대중들도 피부 관리에 관심이 높은 글로벌 뷰티 강국 중 하나로, 다양한 홈 케어 디바이스 라인업을 선보이는 아띠베뷰티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플라즈마와 갈바닉 기능을 동시에 갖춘 멀티 케어 디바이스 ‘플라닉(PLANIC)’을 아시아 바이어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최근 미용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술인 플라즈마를 활용한 디바이스 ‘플라닉’은 갈바닉과 미세 진동 기능을 더해 제품의 효과를 배가시킨 것이 특징으로,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뷰티 박람회 방문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띠베뷰티 관계자는 “대표적인 리프팅 디바이스 ‘울트라리프3’가 홍콩의 프리미엄 전자기기 매장 ‘브로드웨이(Broadway)’에 입점해 있는 만큼 이번 전시회에 많은 업체들과 소비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바탕으로 뷰티 디바이스 시장 잠재력이 높은 홍콩, 아시아 지역에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띠베뷰티는 대한민국 대표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하이로닉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로, 홍콩, 일본, 유럽 등 13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시장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