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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이주공사, 캐나다·미국 취업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방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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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이주공사, 캐나다·미국 취업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방법 제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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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취업시장의 과도한 스펙 경쟁과 경기 악화 등으로 해외로 눈을 돌려 취업과 영주권까지 생각하는 이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해외 취업자들의 평균 연봉 역시 2015년 2576만원에서 2016년 2686만원, 2018년 2898만원으로 상승 추세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는 취업이민을 통해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고, 동반 자녀에게 초, 중, 고 공립학교 무상교육 지원과 함께 복지 제도, 연금 등이 잘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16일(토) 고려이주공사에서는 캐나다 미국 취업이민 세미나를 통해 영주권 취득방법과 함께 다양한 고용주를 소개할 예정이다. 

1부 캐나다 취업이민은 성공적인 이민 파일럿 프로그램인 AIPP를 시작으로 새로 개설된 RNIP와 함께 주정부이민 카테고리를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캐나다 취업이민 파일럿 프로그램의 경우 최소 1년 6개월 내외로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이 인기의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2부에서는 이공계 전공자들과 각 분야의 숙련직들이 지원 가능한 E2 Employee와 함께 미국 내 기업에서 인턴십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J1 Trainee 비자 등 미국 취업이민 프로그램의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두 가지 카테고리 역시 6개월 내외로 비자 취득 후 미국 입국이 가능하다. 

고려이주공사 관계자는 “최근 캐나다와 미국 모두 다수의 고용주를 추가 확보하였다”라며 “대표적으로 현대 기아 자동차 협력회사, 요리, 생산관리, 품질관리, 용접, 그래픽 디자인, 수산물 가공업, IT, 영업, 스토어 매니지먼트, 마케팅, 호텔, 바텐더 등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세미나 종료 후에는 신청자가 원하는 국가에 맞춰 1:1 무료 개별 상담으로 고용주 선정과 함께 비자 발급, 영주권 취득까지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안내 받을 수 있다. 

고려이주공사 캐나다 · 미국 취업이민 세미나는 오는 16일 (토) 오후 1시에 KEB 하나은행 공항터미널점 2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며 세미나 참석 예약은 고려이주공사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취업이민 전문 고려이주공사는 29년의 업력으로 15,000세대 이상의 독보적인 이민 송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이민 전문 기업으로 해외 직영 법인 운영으로 차별화된 전문성과 보다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