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유력 소비자 평가지인 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 폴드가 최신 스마트폰 평가에서 85점으로 19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혁신을 가미한 새로운 폼팩터라는 것을 감안하면 전반적인 성능은 양호하지만 일반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비교해서는 낮고, 소프트웨어(SW) 최적화와 내구성 등이 아쉽다는 평이다.

반면 상반기 신 모델들의 출시가 잇따르고 흥행에 이르면서 각 온라인 사이트 및 네이버 공구카페들은 기존 LTE 모델을 대상으로 재고 정리를 시작하고 있다. 재고 정리 모델은 LTE 전작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3월에 출시된 갤럭시S시리즈도 재고 정리에 동참한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김차장버스폰’에서는 기존 LTE 모델에 대해 공시지원금 인상과 더불어 추가지원금으로 가격을 인하했기 때문에 기존 출고가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모델은 갤럭시S10으로 번이 9만원대, 기변 10만원대 그 다음으로는 갤럭시S10e 및 갤럭시S9, S9 플러스 등 줄줄이 할인을 이어가고 있다. 갤럭시S9는 공짜폰으로 인하했으며, 갤럭시노트8 7만원대, 갤럭시S10e 9만원대, 노트9는 10만원대로 책정되며 플래그쉽 스마트폰 교체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밖에도 김차장버스폰은 LG V40 ThinQ, LG Q9, LG X6 2019, LG G8 ThinQ, 갤럭시A9 Pro(프로) 등을 대상으로 할부원금 0원에 즉시할인 공짜폰으로 판매해 가성비를 쫓는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전작의 모델이라고 하지만 워낙 뛰어난 스펙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현 시점에 사용해도 충분히 손색이 없는 LTE 스마트폰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이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한 구매 예정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관계자는 LTE 재고정리를 본격화하면서 최대 공짜폰 수준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김차장버스폰’에서 마련하였으니 현 시점에 합리적인 구매타이밍 당길 것을 강조했다.

상세 정보는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 ‘김차장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