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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환불, 애플환불 ‘환불장인’ 3만여건의 이력으로 모바일 게임 환불 대행의 승인율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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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환불, 애플환불 ‘환불장인’ 3만여건의 이력으로 모바일 게임 환불 대행의 승인율이 높아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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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모바일 게임들은 과거와 달리 노력의 여하보다는 현금결제의 여부에 따라 게임의 플레이가 달라진다. 광고에서는 대부분의 게임들이 선택적 과금이 필요하다고 홍보하거나 과금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고 홍보를 하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광고와는 달리 실제 게임들은 부실한 게임 콘텐츠, 불안정한 서버환경, 잦은 버그 등을 보이는 사례들도 많다. 대부분의 게임들은 뽑기형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는데, 해당 아이템으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을 게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지만 매우 낮은 확률로 게임내의 밸런스를 무너뜨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은 똑같다. 주로 변신카드나 이동수단, 아이템, 영웅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아이템들을 얻기 위해서는 많게는 수천만 원까지 지불을 해야 한다. 지나친 사행성을 띄고 있다며 방송 3사나 매체에서 다뤄졌을 정도이며 정부부처에서도 해당 안건으로 논의가 이뤄졌을 정도로 많은 논란을 야기했던 요소로 알려졌다.

이러한 운영에 지친 유저들 또한 환불을 결심하고 있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환불을 손쉽게 여겨 홀로 진행하고 있는데, 환불진행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모바일 게임은 환불기준을 명시하지 않고 있을 뿐 더러 결제구조가 복잡하고 구글의 경우 한국지사가 미국본사에 비해 승인율이 낮다.

전문적인 도움을 희망하는 이들이 구글 환불 대행, 애플 환불 대행 등 모바일 게임 환불업체들을 찾기 시작하면서 다수의 업체들이 생겨나게 되었는데, 업체들이 난립하는 과정에서 비양심적인 업체들도 많이 생겨나게 되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들은 주로 기존의 업체를 사칭해 선입금을 유도한 이후에 환불을 제대로 진행해주지 않는 경우, 환불을 진행할 여력이 없음에도 승인율이 높은 것처럼 허위광고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수법으로 피해자를 만들어내고 있다.

환불요청이 거절될 경우 추후에 동일한 건으로 진행하는 것이 더욱 어렵기 때문에 믿을만한 업체를 통해 한 번의 요청으로 환불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구글 환불, 애플 환불 업체들 사이에서 믿을만한 업체로 ‘환불장인’을 꼽을 수 있다.

구글 환불 및 애플 환불 업체 ‘환불장인’은 약 3만여건의 환불을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환불이 완료된 후 수수료를 요구하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공식 홈페이지에 환불 후기들을 게시하고 있어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환불의 진행절차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진행이 되는 것이 특징으로 전화 또는 카카오톡을 통해 상담문의를 진행하게 되며 이후 관리자가 제공하는 신청서를 작성하게 된다. 이후 신청서를 토대로 환불이 진행되며 이용자는 환불이 완료된 후 수수료를 입금하면 된다. 

한편 ‘환불장인 관계자는 “구글의 경우 구입일로부터 65일이내까지 환불이 가능하며 애플의 경우 60일이내로 환불이 가능하다”며 “킹오브아발론 환불, 워로봇 환불, 에란트 환불, 빙고라이브 환불, 무신2 환불 등 다양한 게임의 환불문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