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가 사전예약을 성공리에 마치고 정식판매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출시 전 LTE단말로 나온데다가 디자인 혹평으로 판매량이 적을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전작보다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이폰11 시리즈 3종류 중 아이폰11 프로가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재고가 없어서 못사는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폰지점프'에서는 아이폰11 시리즈 구매시 에어팟2와 추가사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공시지원금 샹향 된 모델들을 모아 파격 할인행사에 돌입했다.

특히 LG핸드폰 G8과 V40은 0원 공짜폰으로 구입이 가능하여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두 모델은 기기변경, 번호이동 모두 공짜스마트폰으로 핸드폰 개통이 가능하다고 한다. 삼성 갤럭시S10과 갤럭시노트9은 10만원대, 갤럭시S9은 0원으로 할인판매 중이다.

폰지점프 관계자는 "기기변경 핸드폰싸게 사는법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이번 할인행사는 기기변경도 공짜폰으로 구입이 가능하기때문에 절호의 찬스"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준비한 수량이 소진되면 종료되는 이벤트이니 서둘러 신청해야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공짜스마트폰 및 핸드폰싸게 사는법은 20만명회원을 보유한 폰지점프 네이버카페에서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