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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포렌식 전문기업 서치데이터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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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포렌식 전문기업 서치데이터를 가다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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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복구란 시스템 내의 오류나 삭제, 또는 고장 등으로 저장되어 있던 데이터를 못쓰게 되거나 잃어버린 것을 복구하는 작업이다. 컴퓨터⦁노트북의 HDD, SSD와 테블릿, 스마트폰, USB,  등 다양한 저장매체의 저장된 정보나 데이터를 복구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전문 업체를 찾게 되는데, 그 중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곳 ‘서치데이터(SEARCHDATA)’가 있다.

서치데이터는 현재 복구서비스를 전문적으로 하는 디지털포렌식 전문기업으로, 끊임없는 솔루션 개발과 여러 협력업체에 정보를 공유하며 데이터복구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면서 휴대폰 초기모델 폴더폰⦁피처폰부터 최신 스마트폰 그리고 애플 제품, PC포렌식부터 모바일포렌식까지 PC카톡복구, 모바일 카톡복구, 문자복구, 하드디스크복구 등 폭 넓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 정보를 수집⦁분석하여 법적 증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증거감정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서치데이터는 14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최고의 전문가가 운영하는 기업으로 포렌식복구업체의 선구자다. 

2012년부터 대검찰청 수사를 협조하였으며, 2013년엔 국립과학수사원 포렌식 공급을 위한 직원교육 및 시연을 하였고, 2014년 세월호 사고 때 스마트폰복구 재능기부를 하여 70여 건 결과를 제공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휴대폰분야 대법원 특수 감정인으로 등록이 돼 있으며,  TV조선 뉴스판에 출연하여 북한 스마트폰 관련 자문을 제공하기도 했다. 

서치데이터 관계자는 "디지털 사회로 접어들며 데이터는 사회와 산업 전반의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이러한 경향은 더욱 짙어질 전망으로 데이터 관리, 이동, 보호 등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서치데이터에서는 고객의 소중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