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열차단 틴팅 브랜드 블락포디(BLOCKFORD)에서 강서점을 오픈하였다고 11월 7일 밝혔다.

자동차 전후좌우 유리에 부착하여 탑승자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고, 열을 차단하여 실내 온도를 조절하는 썬팅기법은 운전 중 운전자의 눈에 직접적으로 자외선이 들어오는 건을 막아주며 여름철 자칫 급격히 높아질 수 있는 차안에서의 온도상승을 막아줄 수 있어 환경현상으로 자외선이 강해지고 더운 날씨가 잦은 요즘 많은 차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법이다.

자동차썬팅, 열차단썬팅에 필요한 프리미엄 필름을 취급하는 블락포디는 최신 스퍼터 장비를 도입하여 필름 제조 방식 중 수입 필름브랜드에서 대부분 상급으로 치는 스퍼터링 방식으로 필름을 전량 국내에서 생산하는 회사로 적외선 차단 수치가 높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공급하는 걸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회사.

금번 오픈한 강서점 외에 위례, 강동구, 강서, 인천, 김포, 성남 등 20개가 넘는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VLT(농도) % 대비 높은 TSER 수치를 보유하고 (TSER 76.5%)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색감의 ‘샴페인골드 필름’과 블랙 크롬, 시크한 느낌과 깔끔함이 돋보이며 열차단 및 야간 주행 시 선명한 시인성을 제공하는 ‘블랙 크롬’이 주력 상품군.

블락포디 박경민 대표는 “해외 브랜드 틴팅 관련 제품이 국내에서 판매되는 것을 보며 국내의 기술력으로도 충분히 경쟁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라며 “유통이윤을 최소화하여 프리미엄 필름 시장에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으로 제품을 제공하여 프리미엄 필름 시장의 보편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