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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솔리프(SOLEAF), 산뜻한 사용감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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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솔리프(SOLEAF), 산뜻한 사용감으로 눈길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0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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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피부관리에 더욱 신경쓰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결에 아무거나 사용할 수 없다는 생각이라면 자연주의 화장품을 찾게 된다.

자연주의 화장품 중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브랜드 '솔리프(SOLEAF)'는 2020년 중국 출시에 앞서 국내 시장에 먼저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베트남을 시작으로 싱가폴, 인도네시아, 러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의 해외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브랜드인 만큼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분위기이다.

'솔리프(SOLEAF)'의 브랜드 네임은 소나무의 잎인 솔잎에서 아이디어를 따왔다. 이로부터 시작된 이미지가 솔리프 특유의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 및 향을 지닌 화장품과 맞아 떨어졌고, 친근하고 안전한 자연성분으로 화장품을 제작 및 출시 하면서 진정성까지 찾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 브랜드가 가지는 영향력과 가치는 어마어마하다. 현재 해외 입점 현황을 살펴보자면 베트남의 뷰티 박스 5개점, 싱가폴 SASA 15개점, 러시아 왓슨 64개 점, 그리고 필리핀 왓슨, 인도네시아 가디언 200개점, 캄보디아 센트로 마켓 및 Jiffy 마트 50개점 등으로 입점이 확정되었다. 

솔리프(SOLEAF)의 한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해외시장에서 인기가 많은 힐링 허브 클렌징 워터, 과일 클렌징 폼, 마스크 시트 류를 출시 할 뿐만 아니라, 향후 기능성 기초 제품도 출시 할 예정이다. 믿고 사용 할 수 있도록 친근하고 안전한 자연성분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테니 많은 기대를 해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솔리프는 국내 오프라인 판매를 위해 H&B 입점도 협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