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다소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에 뒤늦은 단풍이 이제야 가을 산을 물들였다. 파란 가을하늘과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알록달록한 단풍에 전국 곳곳에서는 축제가 한창이다. 

이런 축제에 가장 중요한 것은 흥을 돋울 음향과 악기이다. PMC음향 악기는 지난 5년간 내한공연이나 지역공연, 방송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해낸 회사로 그간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쌓여있는 내공 있는 회사다. 

음악이나 음향 전공이 아닌 다양한 전공자들이 모여 음향회사를 차린 타 업체와 달리 PMC음향은 라이브 음향관련 전공자와 실용음악과 석사 출신으로 이루어져 있어 훨씬 전문적이다. 덕분에 고객들의 피드백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라이브 공연 시 범인들은 놓치는 부분까지 신경 써 다방면으로 교감할 수 있는 전문 업체다. 

중국산 저가형 마이크와 스피커가 아니라 독일, 일본, 미국, 스위스 등 세계적인 전문음향기기 회사 제품만을 사용해 남다른 퀄리티를 자랑한다. 또한 모든 케이블은 은이 함유된 납으로 제작해 라이브 공연장의 사운드도 스튜디오와 같은 퀄리티로 전달한다. 

음향기기 렌탈 PMC음향은 메탈리카, 애드 쉬런 등 최고의 가수들이 사용하고, 한국에서는 북한의 현송월이 내한공연당시 요청해 유명해진 세계 최고의 스피커 회사 메이어사운드의 스피커를 가졌다. 

스피커뿐 아니라 악기대여업체 PMC음향은 소규모 음향악기대여업체에서는 갖출 수 없는 고가의 악기별 라인업을 가졌다. 또한 오래둘수록 소리가 변하는 악기 특성에 따라 악기대여업체 PMC음향은 1~2년 주기로 장비를 교체하고 있다. 억 단위의 대규모 음향기기 및 악기를 보유한 PMC음향은 음향시장에서 대기업이다. 

PMC음향 관계자는 “악기, 스피커, 마이크 모두 최상급이고, 직원들이 모두 전문가이기 때문에 다양한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었다”며 “음향세트만 렌탈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악기, 음향 등 품목별, 개별로도 대여가 가능하니 많은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