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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코리아, 정확성 편의성 높인 스마트워치 ‘파워G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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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코리아, 정확성 편의성 높인 스마트워치 ‘파워G1’ 출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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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에서 스마트워치 소비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IT자문회사 가트너가 발표한 2020년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소비자 지출 전망에 따르면 내년 최종 사용자들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총 520억 달러(약 60조 5000억 원)를 사용하며 올해보다 27% 더 많은 금액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사용자들은 스마트워치에 가장 많은 지출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전년보다 약 34%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이미 포화상태인 스마트워치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이유는 정확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저렴한 가격대의 스마트워치가 속속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색을 드러내며 국내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웨어러블 스마트밴드 업체인 코아코리아도 최근 스마트워치 ‘파워G1’을 출시 했다. 

‘파워G1’은 1.3인치의 IPS LCD 풀컬러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 및 물리적 버튼이 달려있으며, 총 6가지의 워치 페이스 디자인으로 기분에 따라 원하는 타입으로 선택하여 사용 가능하다, 

밝기조절은 5단계로 조절 가능하며 해외 소비자를 고려하여 12개의 언어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활용 범위는 다양하다. 운동을 할 때 터치 한번으로 연결된 모바일의 음악 플레이어를 재생 및 제어 할 수 있으며, 스톱워치 기능이 있어 운동, 공부 등 시간 기록 및 확인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스마트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기기 안에 내장된 자체 GPS 센서로 걷기 자전거타기 달리기 등 종목에 따른 걸음 수 칼로리 이동경로 분당 걸음 수 측정이 가능하며, 현재 걸음 수와 이동한 거리 및 칼로리 확인이 실시간으로 기록된다.

수면모니터링을 통하여 얕은수면, 깊은수면, 수면 중 깨어있는 시간을 기록 가능하며 수면상태도 보다 정확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파워G1의 외관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며 IP68방수 방진을 지원하며 1.5M 깊이에서도 방수가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현재 날씨 정보와 3일치 기상정보도 제공된다. 

원하는 색상의 스트랩을 선택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로 손목에 감기는 느낌이 부드러우며 잠금 버클은 스테인리스로 제작되어 내구성을 더했다.

한편, 코아코리아는 파워 G1 스마트워치 런칭을 기념하여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격할인 이벤트를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