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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커, 말레이시아 여객기 실종사건 담당 정부 관계자 PC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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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커, 말레이시아 여객기 실종사건 담당 정부 관계자 PC 해킹
  • 길민권
  • 승인 2014.08.3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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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프로그램 숨겨진 메일 발송…첨부된 PDF파일 클릭유도 해 정보 유출
지난 3월 8일, 승객 227명이 탑승한 말레이시아 항공 MH370 여객기가 중국 북경을 향해 비행하던 중 실종되었다. 16일 후 3월 24일, 말레이시아 총리는 “위성에서 전송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MH370 여객기는 인도양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발표했다.
 
8월 20일, 말레이시아 영자신문 ‘Star Online’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항공 MH370 여객기 실종사건을 조사하던 말레이시아 정부관계자 PC가 중국해커에 의해 공격을 받아 기밀정보가 유출되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인터넷 신문사에 보도된 내용은 “MH370 여객기가 실종된 다음날 3월 9일 <MH370 여객기 주파수 777을 찾았습니다.>라는 메일이 관련 사건을 담당하던 정부 고위관리와 항공사 관련직원에게 전송되었다. 메일에는 스파이 프로그램이 숨겨진 실행파일이 첨부되어 PDF파일로 전송되었으며 클릭하면 정보 유출을 초래한다”고 밝혔다.
 
또 “따라서 말레이시아 과학기술 및 창조부의 책임자가 해커의 침입을 감지 후 컴퓨터를 종료했지만중국IP로 확인된 서버에 이미 정보가 전송되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제보자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항공국, 정부안전위원회와 말레이시아 항공사 직원들도 중국해커들의 공격 대상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말레이시아는 ICPO와 연합해 용의자를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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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공. 국내 최대 중국 해킹-보안 정보서비스 기업 씨엔시큐리티 / www.cns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