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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자전거 바이로, 올 가을 스마트 모델 1+1 이벤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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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자전거 바이로, 올 가을 스마트 모델 1+1 이벤트 선보여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0.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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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로 미니A 모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모습
▲ 바이로 미니A 모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모습

친환경과 개인용 이동수단이라는 시대의 흐름이 기술의 발전과 더해지면서 퍼스널모빌리티에 적합한 전동자전거 카테고리의 다양한 제품들의 등장으로 시장에 활기를 띠고 있다. 초창기에는 진입장벽이 높지 않은 해외직구에 의지한 전기자전거와 전동바이크등이 선호도가 높았지만 요즘에는 국내 브랜드를 보유한 전문업체의 등장으로 합리적 가격과 빠른 AS가 가능해지면서 제품의 수요가 더 많아졌다. 실제로 거리에서는 전기스쿠터와 전동자전거등을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게 됐으며, 전동자전거중에서 PAS전용 모델의 경우 자전거도로의 진입이 법적으로 허용되면서 전동자전거로의 출퇴근을 하려는 직장인들의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도로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국내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의 판매대수는 대략 6만 대 정도였다. 그러나 1년이 지난 2017년에는 7만5천 대로 증가했으며, 다가오는 2020년에는 최대 20만 대의 판매대수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고스펙 전동자전거인 바이로 스마트A 모델로 국토종주를 하는 라이더들이 늘고있다.

전동자전거중에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접이식 미니벨로 모델의 경우 작고 가벼우면서 스펙의 고급화가 이뤄진 모델이 출시되면서 출퇴근 필수템으로 선호도가 높다. 또한 집에서 직장까지 잘 닦여진 자전거도로를 이용가능한 PAS전용 모델이라는 장점도 구매결정의 한몪을 담당하고 있다. 해당 관계자는 "실제로 접이식 미니벨로 전동자전거는 자전거도로로 편하게 출근을 한후에 보관시에 폴딩후 사무실 책상 아랫쪽에 넣어둘수 있을 정도로 휴대성과 보관성이 높은점으로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그러나, 전동자전거를 출퇴근의 목적으로만 이용이 가능했다면 직장인들 사이에서 전기자전거가 열풍을 끌기엔 부족했을것이다. 실제로 많은 예비 구매자들에게 물어보면 평일엔 출퇴근용도로 사용하고 주말이나 휴일엔 장거리로 자전거여행을 즐기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 출퇴근 & 국토종주가 가능한 모델의 등장으로 다양한 소비층까지 만족했기 때문이다. 배터리 1회충전시 최대주행가능거리 90km와 PAS전용(자전거도로 진입가능), 언덕길도 거뜬한 330W모터, 노면 충격흡수에 최적화된 앞뒷 풀서스펜션등의 고스펙을 만족하면서, 100만원 초반의 구매가격의 메리트까지 갖춘 가성비 높은 모델의 등장이 가장 큰 요인이라 할 수 있다. 

국토종주 브랜드로 알려진 바이로의 경우는 출퇴근용과 국토종주까지 가능한 모델라인의 확대로 퍼스널모빌리티의 시장 확대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업체에서는 발빠르게 가을 이벤트를 통해서 이러한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충족하면서 시장확대까지 견인하고있다. 이번 이벤트는 바이로의 장거리여행과 국토종주용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전기자전거와 전동자전거 모델들을 가성비 높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로 10월 1일부터 진행을 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스마트 모델을 1+1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도 최대 금액으로 받을수 있다.

본 이벤트는 바이로 본사 홈페이지와 각 전국의 지역 대리점에서 참여 할 수 있으며, 가성비 전기자전거로 알려진 20인치 접이식 미니벨로 전기자전거 스마트S/A 모델과 출퇴근용으로 최적화된 바이로 미니A와 여성용전기자전거로 인기가 높은 26인치 전동자전거인 classic 모델과 pro모델등이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