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31일 대림중앙시장에서 ‘차이나는 대림 문화 축제’ 가 열린다. 대림중앙시장에 있는 상인들은 축제 준비에 한참이다. 

해당 축제는 대림중앙시장 상인회(회장 강문구)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박진봉)이 주최한다. 행사는 식전 행사부터 식후 행사까지 여러 볼거리, 먹거리 등 축제를 즐길 거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축제 참여만 해도 에코백, 손수건, 솜사탕 등 각종 증정품과 타투와 소원달기 등 무료체험도 할 수 있다하니 한층 기대가 크다.  

주 행사 내용에는 서커스, 중국 사자춤, 용탈공연 등 이 준비되어 중국 정통을 바로 눈앞에서 체험 할 수 있다. 또, 림학 선생의 서예 퍼포먼스 까지 볼 수 있다하니 각종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을거로 예상한다. 

대림중앙시장은 중국 문화 특화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중국 문화를 알리고 함께 즐기기 위해 해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한다.

대림중앙시장은 화교와 중국분들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중국전통음식이 즐비하며, 특히 요새 많은 인기를 끄는 마라탕, 마라국수, 마라샹궈 등 마라 음식들의 원조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축제를 참여하는 주민들을 위한 주민 노래자랑 및 경품 추첨행사도 있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참고로 대림동 문화축제 중에서 꽤 큰편이며 볼거리가 많은 축제이다. 또한 리더스코스메틱에서 마스크팩을 협찬 하여 더욱 활기찬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