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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치료법] 삶의 질 뚝 떨어뜨리는 어깨통증 '회전근개파열', 절대 방치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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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치료법] 삶의 질 뚝 떨어뜨리는 어깨통증 '회전근개파열', 절대 방치하면 안돼
  • 은유화 기자
  • 승인 2019.10.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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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크라우드픽)

현대인들은 앉아서 생활해 어깨통증을 호소하곤 한다

비교적 나이가 좀 많은 사람들을 포함해 연령대가 낮은 젊은이들까지 어깨통증 때문에 불편하게 지낸다.

그에따라 수많은 사람들은 별 큰일 아니겠지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파스로 끝내지만 심한데 이런 행동이 지속되면 낫기는 커녕 더 심해질 수 있다.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가는 사람도 있는데 보통 어깨통증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십견을 언급한다.

비교적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요즘 사람들이나 많은시간 하루종일 서서 집안일을 하는 전업주부, 비교적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수험생 등 다양한 연령대가 존재한다.

이외에도 무거운 물건을 옮기거나, 야구나 농구 등 주로 어깨를 많이 쓰는 운동활동에 빠졌을 때 드러나는 증상이다.

물론 심각하지 않은 상태라면 소염제, 찜질, 파스 등 스스로의 치료로도 통증이 잦아들 수 있지만 이렇게 해도 자꾸 아프다면 바로 의사를 찾아 해결점을 찾아야한다.

보통 어깨통증이라 할 때 생각 나는 문제점인 오십견은 보통 50세 전후 징조가 드러난다고 알려진 이름으로 의학적으로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불린다.

이것은 원인을 모르는 어깨의 통증과 운동 기능 저하, 이와 함께 어깨의 관절의 움직임을 줄여 그냥 생활하는 것 조차 버거울 수 있다.

이름은 '오십견'이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게도 심심치 않게 발생 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이를 쉽게 생각하고 놔두면 저절로 괜찮아 지겠지라고 안일한 생각에 그냥 두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이대로 놔두면 생활에 불편함과 함께 아예 만성으로 변할 수 있어서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자.

또 오십견이겠지라고 생각하게 하는 '회전근개 파열'일 수도 있는데 이것은 나이가 들어 생기는 오십견과 달리 바르지 못한 자세로 스포츠를 즐기다 생기기도 하니 어깨가 아프면 꼭 병원을 찾자.

이에따라 지긋지긋한 어깨통증의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보자.오십견은 만성 어깨관절의 통증과 운동 제한을 일으키는 제일 유명한 질환으로 나이가 들어 50세 전후 특별한 이유 없이 어깨의 통증과 함께 어깨관절 운동이 제한되서 많은 사람들이 오십견으로 부르지만 의학적으로는 '동결견'이라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오십견이 대중적이다.

하지만 이름이 오십견이라고 해서 반드시 오십 대에만 생기는 것은 아니며, 젊거나 오십견없이 50대를 보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후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사람들이 오십견에 시달리는 이유는 특별한 원인이 없는 특발성 동결견과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뉜다.

이유가 없다는 특발성 동결견은 별다른 이유가 없이 통증과 더불어 능동 및 수동 관절 운동이 제한되는 질환을 말하고, 원인이 있는 이차성 동결견은 갑상선 질환, 경추 질환, 당뇨병, 외상이나 흉곽 내 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걸리는 질환이라고 볼 수 있다.

다양한 오십견의 증상은 어깨의 통증은 물론, 밤에만 아프다던지 어깨 관절 운동 저하의 모습을 보이는데, 이러한 오십견 증상들이 나타났다면 미루지 말고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출처=크라우드픽)

어깨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다수의 사람들은 그냥 파스를 붙인다.

이런 방법도 물론 도움을 주지만 이래도 소용없다면 더운 찜질이 완화시켜준다.

하지만 통증이 극심해 아예 못 움직이면 더운 찜질 보다 차가운 찜질이 나을 수 있다.

또 평소 생활 할 때 늘 바른자세를 염두해 두는 것이 물론 차료도 좋지만 예방도 중요하다.

그것은 평소에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일상생활 시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예방방법이다.

물론 평소에도 좋지만 스포츠를 즐길 시 꼭 스트레칭을 해야한다.

평상시에도 기지개를 생활화 하는 등 스트레칭을 생활화 하고, 어깨 운동을 꾸준하게 해 어깨 근육을 키우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