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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올바른 충전법…"스마트폰 배터리 관리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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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올바른 충전법…"스마트폰 배터리 관리 Tip"
  • 장성협 기자
  • 승인 2019.10.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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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스마트폰의 기술이 나날이 발전되면서 많은 이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개인당 스마트폰 사용량이 급증했다

특히 갤럭시 시리즈, XS 등 아이폰 시리즈, LG전자 V50, G8 등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은 향상된 성능과 스펙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의 스펙과 성능이 업그레이드 됐음에도 아직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이 있다.

바로, 배터리다.

스마트폰 배터리 관리법을 알아보고 수명을 유지해보자.

핸드폰 배터리는 1년이상 사용하다보면 충전이 느려지거나 배터리 소모가 빨라지는 등 불편함이 생긴다.

그런데 핸드폰 배터리가 빠르게 소모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근래에 판매되고 있는 갤럭시 시리즈,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 LG V50 등의 고가의 스마트폰들은 다양한 기능을 자랑하는 만큼 배터리 소모량이 늘어났다.

배터리 소모량이 큰 만큼 배터리 방전이 빨라진다.

그리고 핸드폰 배터리의 방전이 점점 빨라지는 것은 핸드폰을 계속 사용함으로써 나타나는 당연한 상황이지만 사소한 버릇 때문에 문제가 나타나기도 한다.

그래서 잘못된 습관을 고쳐 핸드폰의 배터리 관리를 확실히 해야 한다.

휴대폰 배터리의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은 제대로된 충전법에 있다.

S10 등 갤럭시 시리즈, 애플의 아이폰XS, LG전자 V50, G8 등 고급형 스마트폰을 비롯해 우리가 지금 이용하고 있는 거의 모든 스마트폰은 리튬 이온 배터리가 이용되고 있다.

핸드폰에 탑재된 리튬 이온 배터리는 자연적으로 방전의 거의 되지 않고 무게가 가볍고, 큰 용량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가격이 높고 온도가 높을 때는 폭발 가능성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휴대폰에 탑재된 리튬 이온 배터리는 과충전 할 경우 배터리가 팽창하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이 현상이 보이면 배터리의 수명이 짧아질 뿐만 아니라 액정이나 패널 등 다른 부품을 훼손할 수도 있기 때문에 충전할 때 주의해야 한다.

또한 충전이 끝난 핸드폰은 충전케이블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휴대폰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대다수의 핸드폰 배터리는 완전히 방전되어 버리거나 충전 횟수가 수백 회 이상이 되면 배터리의 성능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그런 이유로 배터리 충전시 배터리 잔량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

유선 충전의 경우 잔량이 40%, 무선 충전은 잔량이 50% 가량 남아있을 경우에 충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많은 사람들이 휴대폰을 충전하면서 이용하곤 한다.

하지만 충전을 하고 있는 상태로 휴대폰을 사용하게 되면 충전과 방전이 함께 일어난다.

이로인해 배터리 성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따라서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을 때는 되도록 스마트폰 사용을 피해야 한다.

만약 피치못할 사정으로 사용해야 할 때는 충전기 사용을 중단하고 이용해야 한다.

또한 덥거나 추운 날씨도 휴대폰 배터리 성능을 저하시키는 원인 가운데 하나다.

폭염은 휴대폰 내부의 온도와 압력을 상승시켜 '열화현상'이 생길 수도 있다.

혹한 일때는 내부 저항이 커져 배터리 용량이 감소하고 금방 방전된다.

그리고 지나치게 밝은 화면밝기, 쓰지 않는 앱이나 기능도 배터리를 빨리 쓰게 한다.

그래서 화면 밝기를 적절하게 줄이고 사용하지 않는 앱이나 앱은 삭제하거나 정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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