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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커, 2시간 만에 테슬라 전기자동차 해킹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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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커, 2시간 만에 테슬라 전기자동차 해킹에 성공
  • 길민권
  • 승인 2014.07.22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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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에서 문 잠금, 해제, 와이퍼 작동, 썬루프 작동, 시동걸기까지 가능해
지난 7월 16일, SyScan 360 국제 전자기기 보안 컨퍼런스에서 최초로 ‘스마트 자동차에 대한 해킹’이 도전 과제로 선정되었다. 테슬라는 자사의 전기차 ‘모델 S’를 해킹하는 해커팀에게 총상금 1만달러를 지급한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대회가 진행 된지 2시간 만에 해킹 대상인 테슬라 전기차 '모델 S' 시스템은 해킹에 속절없이 무너졌고 중국인 해커들은 문 잠금 및 해제, 전조등 조작, 와이퍼 작동, 썬루프 작동, 경적 조작 등의 기능을 해킹해 원격 조작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모 해커팀은 원격으로 시동을 거는데까지 성공했다.
 
테슬라 전기차 '모델 S'에 대한 해킹이 가능했던 이유는 스마트폰용 '모델 S' 모바일앱의 6자리 코드에 보안취약점이 존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해커는 6자리 코드를 해킹 후 테슬라의 미국 서버에 접속할 수 있었으며, 따라서 원격 제어가 가능했던 것이다.
 
테슬라는 앞으로도 해킹 대회를 통해 자사 전기차의 보안취약점을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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