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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부 장관, 사이버공격 정보 공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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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부 장관, 사이버공격 정보 공유 촉구
  • 길민권
  • 승인 2014.07.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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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해사고 발생 후 다른 사람들이 배울 수 있는 기회 막고 있다”
미국 재무부 장관인 잭 루는 뉴욕에서 개최된 제4차 딜리버링 알파(Delivering Alpha) 컨퍼런스에서, 사이버 공격이 어떻게 국민들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서 발표했다.
 
잭 루는 기업 협력 및 책임성을 보호해 주는 것이 핵심 네트워크를 공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주용한 사항이며, 위협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법안을 적극 지지했다.
 
또한 잭 루는 어떤 새로운 법안도 프라이버시 및 시민의 자유를 보호할 수 있도록 제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회사에서 침해사고를 공개하지 않고 있어, 이로 인해 침해사고 발생 후 다른 사람들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막고 있다고 언급했다.
 
루 장관은 재무부에서 최근에 조직된 '금융분야 사이버 정보 그룹'에서 업계에 정보공유 차원에서 데이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
-thehill.com/policy/technology/21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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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2014. 7. 17.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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