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이제는 제법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완연한 가을이 찾아 왔나 보다. 가을은 말이 살이 찌고 논과 밭에는 곡식과 과일들이 풍성하게 익어 추수를 기다리며 모든 것이 풍성해지는 가을 우리의 걱정도 한시름 덜고 어디론가 홀연히 떠나고 싶어진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쉽게 떠날 수 있겠는가? 주말에 여행을 떠난다면 어디가 좋을까?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마음 편히 서울근교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마음여행이 있다고 한다. 컬러테라피로 본인의 성향을 파악하고 나를 찾아주는 지비지 컬러인이다. 요즘 내가 좋아하는 것은? 내가 잘하는 것은? 나의 재능 찾기 라는 수식어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긴 여행은 가지 못하지만 도심에서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마음의 힐링을 가질 수 있는 분당카페 지비지 컬러인은 이색테마 카페로 알려진 곳이다. 자연 친화적인 숲과 차분한 마음으로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카페로 조용한 가운데에 나를 알게 하고 나를 찾아주는 상담을 하는 곳이기에 커플들의 데이트장소로도 많이 애용되기도 한다.

커플데이트를 하며 서로의 성향을 알며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서로에게 긍정의 말과 칭찬으로 마음의 평안함을 주어 많은 커플들이 데이트 코스로 많이 추천하는 곳이다. 2년간 1천명이 넘는 사람들의 상담을 통해 많은 임상과 해석을 가지고 마음에 대한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주어 잘 모르고 있던 나를 찾아주는 심리상담 카페이다. 

분당 율동공원에 위치한 지비지 컬러인 이색카페는 위치상 서울에 사는 사람들과 교통수단이 쉽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이번에 강남점과 수원점이 오픈했다. 분당점과는 차별화된 소모임 5~6명이 같이 진행할 수 있는 놀이형식의 진행이 가능하며 컬러테라피로 나를 찾아보고 내 성향의 컬러로 긍정인형도 만들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다.

분당 율동 지비지 컬러인 본점은 소그룹 워크숍 소모임 등 기존보다 더 많이 활성화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화고 싶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에는 초, 중, 고를 대상으로 재능 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진로상담과 재능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맘으로 좋아하는 것을 찾아 즐겁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방향의 정체성을 잡아주고자 진로상담서라는 자격증을 추진 중에 있다.

오는 11월 7일 스트레스 팡팡 의 슬로건을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컬러 이해와 마음해소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컬러테라피는 이미 분당 서울대 병원 암센터 힐링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보건 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마음건강 학교에 컬러로 마음건강회복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