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재수생 전문 종합 입시학원인 한양학원에서 다가올 2021학년도 수능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11월에 재수종합반을 개강한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이번 2020학년도 수능 준비가 미숙해 재수를 노리는 학생들을 위한 수강 과정으로 1차 개강일은 11월 18일, 2차 개강일은 12월 2일로 자세한 개강 소식을 전해왔다. 

추가로 한양학원의 입시 담당자는 “매년 불수능이라 불려오는 수능 난이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실전을 위해 기초부터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부산한양학원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정 전 수험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수능 모의평가도 일정에 맞춰 진행하고 있는데, 위 사진도 2019년 9월 4일 그 당시 진행되었던 평가시험 내용이라 전한다. 

한양 관계자는 “현역 고등학생들과 달리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경로가 부족한 재수생들에게는 6월과 9월모의평가가 해당 년도의 수능 난이도를 확인하고 대비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일정으로, 이를 위해 모의 시험과 월례고사 등 다양한 실전 대비 일정을 진행한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한양입시학원의 재수종합반은 위에서 밝힌 바와 같이 11월부터 개강하여 수능 교과 전체를 교육하며, 그 중 입시 필수 교과인 영어, 수학의 경우 수준별 분반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이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기초부터 단계별 수업을 진행한다고 한다.

또한 저번 수시기간에는 수시컨설팅과 자기소개서 특강, 모의 면접 등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입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2021 입시 대비를 위한 컨설팅도 상시 진행 중이라고 한다. 
한양학원은 소수 정예 방식의 수업으로 학생들을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통해 매달 모의고사 후 입시컨설팅교사의 안내를 통해 내년 수능까지 꾸준히 성적을 올리고 학생들이 정독실 등 학원 시설을 이용하여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게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에 부산한양학원 졸업생들은 매년 서울권과 부산 국립대등 희망대학에 진학하고 있다는 데이터도 확인된다.
컨설팅 프로그램 및 수강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양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부산재수종합학원 한양학원의 정보는 지점별 연락처를 통한 상담으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부산한양학원은 동래와 서면을 비롯해 수영과 사하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재수생들은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