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편입시즌이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매년 이때쯤이면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대한 전형이나 모집인원을 궁금해 하는 수험생들이 늘어가며 긴장감이 높아지곤 한다. 

편입시험은 보통 11월 말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해 1월 중순까지 필기시험을 치르며 최종발표는 2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제2의 입시라고도 불리 우는 편입시험은 영어, 수학, 논술을 기반으로 자기소개서 면접 전적대성적 등 각 대학에 정한 입시전형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진행된다. 

그중에서도 요즘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져 있는 것이 바로 논술이다. 논술시험을 치르는 대학은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이며 공인영어 성적이 일정점수 이상 되어야만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공인영어 성적은 지원자격에 불과해 실질적으로 합격에 당락은 논술에서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 편입논술에 대해서 살펴보자. 편입논술의 난이도는 대학입시논술과 비교했을 때 많은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대입논술을 준비했던 학생들 또는 처음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도 각 학교 시험유형을 파악해서 체계적으로 준비하면 합격 할 수 있다. 

학교별 난이도는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순으로 난이도가 높으며, 처음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경희대반으로 시작 후 시험이 임박해오는 11월 12월에는 연대, 고대 파이널반에서 특강을 통해 감각을 익힌 후 연고대시험을 치르고 나서 1월에 있는 경희대시험에 올인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 학생들이 경희대가 쉽다보니 고려대, 연세대는 준비를 잘 안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왜냐하면 실제로 편입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글쓰기 솜씨가 엄청 훌륭해서 합격 한다기보다는 연습을 꾸준히 한 학생들이 합격하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경희대를 준비하다 경험삼아 치른 연세대에 합격하고 주력했던 경희대에 떨어지는 사례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래서 리드윈 편입학원에서는 편입논술 전문 학원답게 11월부터 편입논술 전문 교수진과 함께 합격특강을 준비한다. 리드윈 논술 강사진은 편입논술을 가장 오래 지도한 홍성봉, 김석, 김춘태 교수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11월부터 시작되는 특강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라면 무료로 진행되는 1회청강 시스템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다. 

또한 리드윈 임성준 편입 담당 디렉터는 고려대, 연세대 등 자소서 및 학업계획서에 대한 특강 및 첨삭제도도 운영하고 있으며 영수, 종합반 및 릴레이 특강도 진행중이니 편입에 대해 궁금한 학생들이라면 언제든지 무료컨설팅을 진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