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회사들이 출시하고 있는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은 모두 이용자에게 혁신적인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으나 출고가가 높게 책정되어 있는 것이 단점이다. 현재 스마트폰 제조회사들이 내놓은 101종 가운데, 출고가가 100만원이 넘는 제품들은 77종에 달할 정도다. 

중저가 모델들은 플래그십 모델들에 비해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는데, 스마트폰의 출고가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은 출시 이후 시간이 지난 모델들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현재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김차장버스폰’이 재고정리 이벤트를 실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LG전자의 Q9모델과 V40모델은 번호이동 및 기기변경을 불문하고 모두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며, V40모델 구입 시 사은품으로 보조배터리와 케이스, 강화필름을 제공하고 있다. 
LG G8 128G 모델과 갤럭시A7은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A7 모델은 보조배터리와 가죽케이스를 증정한다.

갤럭시노트8 256GB 7만원대, 갤럭시S9 플러스, 갤럭시S10E 모델들은 모두 9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김차장버스폰’ 카페에서는 재고소진 임박에 가까운 모델 아이폰X 30만원대, 아이폰7 공짜폰에 구매 가능하다.

갤럭시노트9 128기가는 10만원대, 512기가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노트9 시리즈를 구입할 시 보조배터리와 케이스, 강화필름을 제공한다. 

갤럭시A90 5G는 가입유형을 불문하고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무선충전패드, 케이스, 보호필름을 무료로 증정한다. 갤럭시A40은 번호 이동 시 무료로 기기변경 시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S9는 번호이동 시에는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고 기기변경 시에는 7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더불어 삼성보조배터리, 케이스, 필름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아이폰11 사전예약을 김차장버스폰을 통해 진행할 경우 공시지원금이나 선택약정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반값할인, 요금지원, 에어팟2을 제공한다. 

이벤트 내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김차장버스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