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프리미엄폰이 쏟아지는 이달을 기점으로 경쟁이 본격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일찌감치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시리즈와 듀얼 스크린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쐈던 LG전자가 LG V50S 씽큐를 지난 11일 출시했다.
여기에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1 시리즈가 오는 25일 금요일부터 정식 출시된다. 정식 예약은 출시일로부터 일주일 전인 18일로 점쳐지고 있다. 이미 온라인 시장에서 사전예약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은 사전 고객 확보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폰의달인은 아이폰11 사전예약 혜택으로 내건 사은품이 이슈가 되었는데, 대표적으로 아이패드PRO 3세대, 아이패드9.7, 애플워치4, 에어팟2 등이 있다.

폰의달인은  SKT, KT  LG 유플러스 이통 3사를 통해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으며 신청이 빠를수록 순번이 앞당겨지므로 결정을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폰의달인은 아이폰11 정식 예약 판매와 더불어 아이폰7, 갤럭시S9, LG V40 ThinQ 3종을 대상으로 기기 값 0원에 판매하여 재고 정리에 나섰으며 갤럭시S10은 지난 15일 KT 통신사에서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할부원금을 20만 원대까지 낮췄다.

폰의달인은 회원 수 49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로 각종 특가 이벤트,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여 언론 매체, 블로그, 포스트, 지식인,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