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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A, 33개 국가와 연합해 전세계 통신 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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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A, 33개 국가와 연합해 전세계 통신 감청
  • 길민권
  • 승인 2014.07.07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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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보안 제어시스템 통해 모든 정보에 접속 가능
스노우든이 제공한 기밀문서에 대한 해독에 의하면 코드명 ‘RAMPART –A’ 로 된 프로젝트는 NSA가 여러 국가들과 연합하여 인터넷데이터를 감청 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전에 이미 영국정보기관이 비슷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알려졌지만 이번 보도를 통해 타깃이 다른 나라로 지목되었다.
 
기밀문서에 의하면 NSA가 이런 동맹국에서 획득한 정보는 매우 민감한 것들로 이들은 REDHARVEST라는 고급보안 제어시스템을 통해 모든 정보에 접속이 가능 한 것으로 나타났다. 33개의 국가가 RAMPART 프로젝트에 참여 한 것으로 나타났다.
 
Dagbladet의 예측에 의하면 독일과 덴마크도 포함된다. 이렇게 되면 NSA는 국제협약을 위배하지 않은 상황에서 외국정보를 감청할 수 있게 된다.
 
케이블공격도 NSA의 숨겨진 투자항목에 포함되어있다. 보도에 의하면 NSA의 9,100만 달러의 외국 케이블 접속분야에서 84%가 ‘RAMPART –A’프로젝트에 투자 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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