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강호 대명킬러웨일즈와 한라의 2019~20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국내 라이벌 2차전이 12일 오후 5시 안양아이스링크서 펼쳐질 예정이라 아이스하키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인 대명과 한라의 금번 경기는 관록과 패기 대결로 불리며 아이스하키 팬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중으로, 대명킬러웨일즈는 대명그룹 계열사인 대명스테이션과의 유니폼 광고 계약을 체결해 계열사 브랜드인 대명아임레디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뛴다.

대명아임레디는 회원들을 위해 대명킬러웨일즈 홈경기 무료관람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향후 홈인 고양 어울림누리에서의 경기는 본인포함 동반1인까지 총2인에 대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대명아임레디 멤버쉽카드 및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대명킬러웨일즈의 홈경기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는 일본에서 경기를 가지고 돌아온 이후인 11월 23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2020년 1월부터는 홈구장이 목동으로 변경될 예정이며 이 곳에서의 홈경기 역시 대명스테이션 대명아임레디 회원은 무료관람이 가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