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대표 배호경)는 1일 소기업·소호(SOHO)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방화벽 '시큐아이 엠에프투 SOHO 시리즈(MF2 50, MF2 110, MF2 200)'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출시하는 SECUI MF2 SOHO 시리즈는 가격과 성능 면에서 경쟁력 있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최근 소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효율적인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큐아이 엠에프투 SOHO 시리즈의 주요 기능으로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분석한 악성코드를 배포하는 URL 평판 DB를 제공하며, 개인정보 및 기업 정보 등의 유출을 방지하는 정보 유출 방지기능을 제공한다.
 
메일 등을 통한 개인 정보 및 기업 정보 등의 유출을 방지하는 정보 유출 방지기능을 제공하고, 클라우드 기반으로 분석한 악성코드를 배포하는 URL 평판 DB를 제공한다.
 
또한 시큐아이 엠에프투 SOHO 시리즈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굿디자인에 선정된 제품이다.
 
배호경 대표는 “보안의 사각지대에 있던 소규모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합리적인 가격 대비 차별화된 보안콘텐츠 서비스와 고성능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통합보안 기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큐아이는 CC인증까지 획득한 ‘시큐아이 엠에프투 SOHO 시리즈’’를 7월부터 소기업 및 소규모 공공, 금융 기관을 대상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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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