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계좌로 미화 35만달러 빼돌리는 사기 거래 보상하는 보험금 받아
미국 캘리포니아 석유생산 회사가 자사 계좌에서 우크라이나의 계좌로 미화 35만달러(원화 약 3억 6천만원) 빼돌리는 사기 거래를 보상하는 보험금 받았다.유나이티드 시큐리티 은행을 고소한 TRC사는 은행이 사기 거래를 예방하는 적절한 보안 조치를 적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은행은 29만 9천달러(원화 약 3억원)에 달하는 10여 개의 거래를 제외한 모든 거래를 차단하고 취소했다.
유나이티드 시큐리티 은행의 보험 회사는 재판에 가기 전에 이 사건에 대해 35만달러(원화 약 3억 6천만원)를 지불는데 합의했으나 양측은 실수를 인정하지 않았다.
은행의 설립자 및 CEO는 이 공격은 은행이 아니라 TRC 시스템에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CEO는 이 사건에 재판으로 가지 않았다는 것에 실망을 표현했다.
<참고>
-krebsonsecurity.com/2014/06/oil-co-w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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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2014. 6. 20.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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