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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폰, 갤럭시노트10 대란으로 노트10+ 10만 원대… 아이폰11 출시 기념 한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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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폰, 갤럭시노트10 대란으로 노트10+ 10만 원대… 아이폰11 출시 기념 한정 이벤트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0.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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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신작 아이폰11은 합리적인 가격과 향상된 성능을 내세우며 주목을 받고 있다. 

1200만 화소의 초광각 듀얼 카메라와 최신 A13 바이오닉 칩을 탑재하며 최대 17시간까지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며 그린, 퍼플, 옐로우, 블랙, 화이트, 레드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본, 미국, 홍콩, 중국 등 1차 출시국에 출시된데 이어 3차 출시국인 국내는 10월 25일 출시된다고 전해지며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폰SE는 최저가 모델에 속하지만 아이폰 11과 동일한 애플칩 A13 프로세서와 3GB LPDDR4X를 장착한 고성능 스마트폰으로 기존 아이폰6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교체 모델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1세대 아이폰 SE는 399달러 4인치 화면크기에 아이폰 5의 디자인을 적용하였으며 애플은 현재 아이폰 8을 44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이폰 SE는 이보다 50달러 더 저렴한 편이다.

5G 가입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통신사별 점유율이 이목을 끈다. 

8월 말 기준 국내 1위 통신사 SK텔레콤이 43.81%을 차지하며 이통3사 중 유일하게 점유율을 확대했다. KT는 30.95%로 7월 말 대비 0.25%포인트(p) 소폭 하락했다. 
LG유플러스도 7월 말 대비 2.17%p 하락한 25.23%를 기록했다.

2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 순위를 살펴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모델들이 상위를 차지하였으며 특히 1, 2위 모두 5G 스마트폰 갤럭시S10 5G(25%), V50 씽큐(7%)가 차지하였으며 5G 스마트폰이 전체 스마트폰 판매에 32% 달한다.

SK, KT, LG 3사 기준 올해 가입자의 목표치를 달성한것으로 8월 출시된 5G전용 모델의 갤럭시노트10의 판매가 크게 영향을 끼첬다고 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업계에 따르면 올해 5G 가입자는 9월 기준 약 350만명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공식인증점 “언더폰”은 최근 열기가 뜨거운 아이폰 11과 LG V50S의 출시가 임박하자 기존 갤럭시노트10의 할인율이 대폭 상승하며 이동통신사들의 혜택과 프로모션이 강화됨에따라 소비자들에게는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이 더욱 밝아질것으로 내다봤다  

높은 출고가에 부담을 느꼈던 소비자들은 저렴한 프로모션 이벤트진행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있다. 하반기에는 갤노트 10 외에도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접는)폰인 갤럭시폴드가 지난달 시장에 나왔다. 

할인 이벤트 내용은 네이버 검색창에 '언더폰'을 검색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언더폰'을 친구추가하여 빠르게 1:1실시간상담을 진행할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