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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빨래방 창업업체 ‘블루워시’ 매장 오픈 전·후로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운영을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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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빨래방 창업업체 ‘블루워시’ 매장 오픈 전·후로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운영을 도와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0.0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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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매장들은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야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가 발생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최저시급은 상승하고 있어 자영업자들의 짐은 갈수록 무거워져만 간다. 이로 인해 인건비 부담을 덜어낼 수 있는 무인 창업아이템들이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무인 창업아이템들 중에서 셀프빨래방은 1인가구의 증가로 이용객의 수가 크게 늘어 대표적인 무인 창업아이템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셀프빨래방은 다른 업종에 비해 적은 규모의 매장으로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고 인건비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1인 창업을 꿈꾸는 사람, 부업 및 노후를 위해 사업을 하려는 사람들 등 예비창업주들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셀프빨래방에 대한 예비창업주들의 관심이 커져가는 가운데, 셀프빨래방 창업 ‘블루워시’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블루워시는 세탁기기업종에 15년간 종사하며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다년간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반적인 코인세탁기기부터 운동화 및 애견용품 전문세탁기, 건조기 등을 자체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세탁장비들을 공급하기 때문에 다른 셀프빨래방 창업브랜드들에 비해 초기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이 덜하다. 뿐만 아니라 소자본창업주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는 점도 관심이 이어지는 이유 중 하나다.

매장에 공급되는 세탁기기들은 블루워시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blw세탁기(25kg, 35kg형) 및 운동화전용 세탁기 및 건조기, 애견용품전용 세탁기 및 건조기 외에도 삼성 세탁기 및 건조기, 스피드퀸 건조기 및 세탁기까지 수입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자체개발한 빨래방 운영시스템 ‘블루매니저’를 통해 매장 운영이 원활하도록 돕고 있으며, 매장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을 꾸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속적인 장비 AS 및 업그레이드로 빨래방을 찾는 손님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셀프빨래방 창업브랜드 ‘블루워시’의 지원프로그램은 매장의 오픈 전·후로 제공된다. 점주가 매장을 꾸리기를 희망하는 지역 인근에 철저한 상권분석을 바탕으로 최적의 입지를 추천하고 있다. 물론 블루워시 브랜드 매장별로 최소 500m로 창업을 제한하여 매장수익이 분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창업/장비 문의를 위한 365일 24시간 오픈되는 AS센터를 운영한다.

블루워시 관계자는 “현재 많은 소자본창업주들의 관심에 힘입어 단기간내 4개 매장을 오픈하였고 서울, 청주, 팔달, 부산 등 전국 지역에 7개의 매장을 추가 오픈예정에 있다.” 라며 “현재 더욱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위해 기존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오픈 프로모션 및 장비할인을 진행 중에 있다.” 라고 밝혔다.

상기 내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블루워시’ 공식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