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들어서면서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신제품 출시에 매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5G 신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출시를 마친 상태이지만 태블릿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IT 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5G 태블릿이라는 타이틀을 따기 위해 갤럭시탭S6 5G를 출시에 앞서 태블릿에 대한 각종 인증 절차를 받고 있다. 모델명은 SM-T866N으로 알려졌으며 일반적으로 모델명 뒤에 N이 붙으면 자급제로 국내에서 먼저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

 

LG전자 역시 4일부터 국내에서 V50S 씽큐에 대한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전작 모델로 5G 스마트폰 누적 판매량 2등을 기록한 V50의 출시 당시와 다르게 듀얼스크린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LG 무선이어폰 톤 플러스 프리와 액정 1회 무상 수리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혁신이라는 단어가 붙는 애플 역시 아이폰11을 10월에 출시할 계획이다. 아이폰11 시리즈는 아이폰11과 아이폰11 Pro, 아이폰11 Pro Max 총 3가지로 버전으로 출시되며 보급형인 아이폰 11은 전작 아이폰 XR에 탑재되어 있던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와 1200만 화소 120도 초광각 카메라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민트, 퍼플, 옐로 등 총 6가지 색상이며 저장 공간에 따라 64GB, 128GB, 256GB로 세가지 모델로 구성 되어 있으며 아이폰11 가격은 64GB 99만원, 아이폰11 프로 139만원,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155만원부터 시작한다.

 

이러한 가운데 “애즈폰”은 특별한 이벤트를 시작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벤트 내용을 살펴보면 최근 출시한 갤럭시노트10을 포함한 갤럭시S10 5G 등 LTE 제품에 대한 할인을 최대로 지원하고 있으며 갤럭시노트10은 최대 90%까지 할인 된 10만원대로 개통 가능하며 갤럭시S10 5G는 8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애즈폰 측 관계자에 따르면 “스마트폰 시장에 신제품 출시에 따라 선 출시된 스마트폰의 낮은 가격을 형성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추가 할인까지 지원하는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통 가능하기 때문에 이벤트 기간이 끝나기 전 서둘러서 준비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벤트 세부 내역은 "애즈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애즈폰" 친구 추가를 통해 상담ㆍ문의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