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마켓골프는 공의 비구선을 탄도학으로 정밀 계산하여 10cm까지 정확하게 경사보정거리를 자동으로 계산해내는 ‘지능형 앙떼 S7-80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이저 거리측정기는 오르막은 물론, 내리막 경사까지 자동으로 계산하여 실제 샷에 꼭 맞는 거리를 표시해 골퍼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앙떼 S7-800’는 핀 Lock 기능으로 주변 장애물과 핀을 잘 구분하지 못하여 거리혼동이 발생하는 기존 제품의 한계를 극복해냈다. 어느 지점이든 빠르게 스캔하여 거리를 탐색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며, 방수기능으로 비나 눈이 와도 걱정이 없다.

특히 고급버전 전용기능인 안개(Fog) 기능을 탑재하여 안개가 끼어도 거리를 측정할 수 있으며, 타킷을 6배 당겨서 최대 800미터까지 그린의 경사면을 탐색할 수 있다.

진마켓골프 관계자는 “앙떼 S7-800는 골프시합에 있어서 전략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주는 골프플래너”라며, “정확한 거리를 알면 샷의 일관성이 좋아져 보통 5-6타는 거뜬히 줄일 수 있다. 특히 처음 가는 골프장, 노캐디인 경우나 해외 골프 여행 시 필수 준비물”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마켓골프는 ‘앙떼S7-800’ 출시를 기념하여 2019년형 제품을 20만원 할인한 18만원대에 100개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 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