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안(대표 전익찬)은 APT공격 모니터링 및 자동연계분석과 보고서 기능을 제공하는 파이어아이 운영최적화 솔루션 파이어사이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된 파이어아이 파트너세미나 발표세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더보안의 새로운 솔루션 파이어사이트는 APT공격 대응 솔루션 파이어아이의 활용률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한국형 맞춤 대시보드 형태의 솔루션이다.
 
특히, 복잡한 루트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침투하는 APT공격을 자동으로 연계분석하는 기능을 제공해 악성코드 실제 행위 도식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파이어사이트는 대시보드형태의 실시간 통합관제를 통해 수많은 보안위협 이벤트들 중 실제로 크리티컬한 이벤트를 자동 정리하여 운영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보안위협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더보안 김흥민 부사장은 “파이어사이트를 통해 나날이 복잡해지고 늘어나는 APT공격에 대응하는 APT솔루션 파이어아이를 기존 방화벽이나 IPS처럼 쉽게 기업의 보안담당자가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라며, “파이어아이 기도입 고객사 및 신규 PoV 고객사를 중심으로 시장공략에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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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