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에 치러졌던 제22회 주택관리사 시험을 끝으로 2차시험의 절대평가 방식이 변경된다. 즉, 2020년 주택관리사 2차부터는 선발예정인원을 정해놓고 전 과목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득점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정하는 상대평가로 전환되는 것이다.

 

2020년 시험에서 무조건 고득점을 받아야지 높은 합격 가능성이 생기는 수험생들에게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네이버 대표 인기카페로 2년 연속 선정된 공인모 주택관리사 카페에서는 보다 완벽한 대비를 위하여 교수진과 주택관리사 인강 및 교재를 강화하였다.

 

현재 주택관리사 시험과목당 강사 1명의 강의를 들을 수 있지만, 23회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에 맞추어 새롭게 구성되는 수업부터는 신규 교수진이 입성하여 총 12명으로 늘어난다. 이들 교수진은 인천, 수원, 안산, 안양 주택관리사 학원에서 두루 실력을 갖춰온 실력파로, 이번에 공인모의 재능기부 취지에 뜻을 모았다.

 

새로운 교수진들의 입성과 함께 교재도 EBS 주택관리사 교재로 꾸며지는 등 좀 더 탄탄한 준비를 위한 준비를 끝마친 상태이다.

 

아울러 신교재와 커리큘럼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빠른합격 패키지’가 수험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9월 30일까지 진행하는 해당 패키지를 신청하고, 2020년 주택관리사 시험에 동차합격을 하게 되면 최대 100만원의 합격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공인모에서는 금일 오전 실시되었던 큐넷 주택관리사 시험 가답안을 공개, 가채점을 가능토록 했으며, 22회 주택관리사 합격자발표 등의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