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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보안 강화 및 관제 서비스 확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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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보안 강화 및 관제 서비스 확대 오픈
  • 길민권
  • 승인 2014.06.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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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전문 인력 365일 24시간 상주 및 침해사고 대응팀 운영
IT 서비스 기업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보안 관제 서비스를 강화해 확대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IDC에 자체적으로 보안관제센터를 설립하고 보안 인력을 투입하면서 전문성을 크게 높였다.
 
먼저, 국가정보원 CC 인증을 받은 보안장비를 지원한다. 해당 장비는 IT 제품의 보안성 평가에 사용하는 국제공통평가기준을 획득한 것으로 성능이 우수하고 신뢰도가 높은 차세대 방화벽이다. 고객은 차세대 방화벽을 단독으로 사용하면서 IPS, SSL VPN 기능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IDC에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여 보안관제를 담당하는 전문 시설을 구축했다. 이곳에서 보안 전문 인력이 365일 24시간 상주해 서비스 포트를 모니터링한다.
 
특히 침해사고 대응팀(CERT)을 두고 모의 해킹 등을 실시하여 침해 양상을 적극적으로 분석하고 대응책을 제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안 취약점을 알리고 최신 보안 패치를 권고하며 필수적인 기술자료도 제공한다. 또한, 종합적인 진단 및 평가 보고서를 받아볼 수도 있다. 
 
실제로 침해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는 전문 보안요원이 방화벽 시스템을 제어해 관리한다. 시스템을 원격에서 업데이트하는 동시에 실시간 로그 백업을 통해 데이터 유실을 막는다.
 
그뿐만 아니라, 1:1 보안 컨설팅을 통해 각 고객사의 비즈니스 운용에 최적화된 보안 서비스를 설계한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현재 광고, 방송,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특성에 맞는 보안 서비스를 도입한 상태다. 예를 들면, 광고 마케팅 업체는 갑작스러운 트래픽 과부하 문제가 빈번해 방화벽을 이중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반면, 상대적으로 트래픽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교육기관에서는 별도 방화벽을 구매하지 않고 한 대의 장비로도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했다.
 
가비아 정보보안실 안광해 실장은 “호스팅 업계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고객이 보안에 신경 쓰지 않고 비즈니스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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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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