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5G 2번째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판매량이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일각에선 전작 대비 11% 증가한 1050만대 출하가 전망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역대 최단 기간 내 100만대 출하를 달성하는 등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갤럭시노트10은 노트시리즈 최초로 S시리즈와 같은 두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일반모델 갤럭시노트10은 6.3인치 디스플레이에 그립감이 좋아 여성에게 인기가 많으며 갤럭시노트10+는 6.8인치 대화면을 통해 256GB, 512GB를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 취향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5세대 스마트폰 시장 내 경쟁사들의 상대적 부진으로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갤럭시노트10의 인기는 계속해서 유지될 예정이며 갤럭시노트10 출하량이 예상치를 뛰어넘으면서 초고가 스마트폰 시장 내에서 삼성전자의 시장 재배력도 확대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000달러 이상 스마트폰 시장은 올들어 전년 대비 552% 증가하였으며 삼성전자의 초고가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70%를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유명 최신 스마트폰 성지라 불리는 “RG폰”에서는 5G전용 모델들을 최대 할인율을 적용한 이벤트를 진행해 화두가 되고 있다. 제품에 따라 최대 70~80%할인율을 제공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알뜰한 구매법을 제시하고 있다.

RG폰 이벤트 내용을 살펴보면 갤럭시노트10은 고스펙이라는 특성상 높은 출고가로 출시되며 부담되는 가격에 주춤하던 소비자를 위해 70%까지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갤럭시S10 5G는 단독 특가 8만원대에 개통할 수 있어 다양한 용도로 찾는 소비자가 즐비하고 있다.

RG폰 측에 의하면 “9월을 맞아 휴대폰 구입이 꺼려지는 부담되는 가격을 해소하자는 취지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이벤트 기간은 10월까지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알뜰한 구매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벤트 세부 내역은 'RG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를 통해 상담ㆍ문의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