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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임박, 기업 네트워크 트래픽 관리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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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임박, 기업 네트워크 트래픽 관리 해야
  • 길민권
  • 승인 2014.06.1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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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트코리아, ‘2014 브라질 월드컵’ 대비 네트워크 트래픽 관리 수칙 발표
2010 남아공 월드컵 기간 동안, 실시간으로 경기 영상을 제공하는 스트리밍 미디어는 트래픽이 월드컵 경기 시에 최대 96% 증가한다. 경기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문자 메시지 사용 트래픽은 월드컵 경기 시에 200%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제 2014 브라질 월드컵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런 상황에 네트워크 트래픽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주요 관리 수칙은 ▲주요 트래픽을 식별해 전체 네트워크에 대한 가시성을 높일 것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에 대한 트래픽 할당을 제한하고 조정해 네트워크 과부하를 최소화할 것 ▲컨텐츠 캐싱 기술을 활용해 핵심 트래픽을 신속히 처리할 것.
 
블루코트코리아(대표 김기태)는 10일,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대비한 기업 네트워크 트래픽 관리 수칙을 발표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경기가 우리나라에서는 자정을 넘긴 새벽에 진행되면서, 관련 스포츠 뉴스 중계 사이트는 물론, 회사에 출근한 일반 직원들이 사내 네트워크를 사용해 인터넷 기반의 VOD나 유투브 영상으로 경기 장면을 재시청하거나, 문자 메시지로 경기 결과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면서 자사 네트워크에 트래픽 과부하가 발생할 여지가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블루코트가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기간 동안 전세계에 구축된 자사의 네트워크 트래픽 측정 시스템의 데이터 분석 결과, 실시간으로 경기 영상을 제공하는 스트리밍 미디어는 일반적인 경기의 경우 평상시에 비해 트래픽이 11%가 증가하는 것에 비해 월드컵 경기는 최대 96%가 증가했다. 또한 경기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문자 메시지 사용 트래픽은 일반 경기의 경우 15%가 증가하는 것에 비해 월드컵 경기는 20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루코트의 브라이언 컨토스 지능형 위협 보안(ATP) 그룹의 부사장이자 CISO는 “월드컵과 같은 전세계적인 관심사에 많은 인터넷 사용자들이 특정 네트워크에 한꺼번에 몰리면서 피크타임에도 자사 사이트의 접속 속도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웹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분배하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월드컵 기간 동안 인터넷을 통해 영상을 다운받아 시청하거나, 문자를 보내는 모든 사용자의 행동 패턴이 네트워크에 과부하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안전하게 네트워크 트래픽을 관리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예로 미국의 NBC 스포츠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동안 인터넷 사이트로 방송을 내보내면서 온라인 시청자가 평소보다 27%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의 IT 관리자가 트래픽이 과부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예측하지 못하고 네트워크 트래픽의 우선순위 분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방침을 수립하지 않는다면, 갑자기 예측 불가능했던 중요한 뉴스가 터진다면 사이트가 다운되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블루코트 관계자는 “블루코트 솔루션에 캐싱 기술을 적용시켜, 사용자들의 요청이 많은 콘텐츠를 별도 서버에 임시 저장한 뒤 필요할 때마다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또한 실시간 트래픽 모니터링과 이상 징후 감지, 장애상황 대처에 이르기까지 지능화된 통합 네트워크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데이터가 인터넷을 통해 전송되는 과정에서 낭비되는 시간을 줄여 시스템의 과부하를 줄이고 응답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블루코트코리아 김기태 대표는 “2014브라질 월드컵이 진행되는 6월과 7월에는 64강 게임을 전세계 인터넷 사용자들이VOD나 유튜브 등으로 시청하고, 문자 메시지로 결과에 대해 사람들과 이야기 하면서 네트워크 과부하가 발생하여 원활한 시청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네트워크가 이러한 트래픽 급증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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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호애진 기자 ajh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