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04:45 (토)
가산디지털단지 황금입지 'G밸리 페트라힐스', "대기업 직장인 임대수요 증가"
상태바
가산디지털단지 황금입지 'G밸리 페트라힐스', "대기업 직장인 임대수요 증가"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9.24 07: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산디지털단지 프리미엄 도시형 생활주택 G밸리 페트라힐스가 1,7호선 더블역세권으로 실거주자, 투자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부동산 가치를 볼 때 가장 중요시하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교통이다. 교통망이 풍부할수록 주거가치, 임대수요로 높은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G밸리 페트라힐스는 가산디지털단지역과 신안산선(예정)이 가까워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GTX 대안 노선이 확정될 경우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확보했다.

2020년 상반기에는 두산 지하차도가 개통되며, 해당 사업으로 가산디지털 2단지와 3단지가 사업지에 바로 연결된다. 교통편의가 높아짐에 따라 지가상승과 임대료 상승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139-15 외 1필지에 들어서는 G밸리 페트라힐스는 우수한 설계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리빙 트렌드를 반영한 소형평형 상품으로 주력 상품은 원룸과 투룸으로 각각 126세대, 16세대로 이뤄진다.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는 판매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주차장 등이 들어서 주민들의 생활 인프라까지 제대로 갖추고 있다.

더불어 인근 업무단지 조성으로 직장인 임대수요도 높다. 1조 2천억 원 규모의 현대지식산업센터 퍼블릭 가산, 넷마블 사옥, 서울 디지털단지 2020 프로젝트 등으로 인해 기업체 14,000여 개 업체가 입주함에 따라 고용인원은 25만 명으로 증가한다.

이에 G밸리 페트라힐스 관계자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는 물론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있어 상업시설도 제대로 갖추고 있다"며 "가산 패션 로데오거리가 도보1분거리에 위치해 생활편의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수의 임대수요로 안정된 월세수익이 가능할 것이라는 부동산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며 "G밸리 광역 교통만 계획으로 서남부권 광역 접근성이 향상되며, 신안산선, 서부간선도로 지하화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패션, IT 최대 밀집지역으로 풍부한 임대수요와 입지적 장점이 우수하다. 서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조망권 프리미엄까지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