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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세대 보안회사 ‘디포렌식코리아’, 몸캠피씽 및 각종 피싱 피해자 구제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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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세대 보안회사 ‘디포렌식코리아’, 몸캠피씽 및 각종 피싱 피해자 구제 힘써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9.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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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싱은 화상 채팅을 통해 음란 행위를 녹화한 후 피해자의 스마트폰에 악성코드를 심어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연락처를 탈취한다. 확보한 영상과 연락처를 이용해 금품을 요구하게 되며 피해자가 송금 요구를 들어주지 않은 경우 녹화된 음란 행위 동영상을 가족이나 친구, 동료 등 주변 지인들에게 유포한다. 

강원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해 몸캠피씽과 조건만남 등을 통해 55억원을 갈취한 중국 조직의 국내 자금총책, 인출책, 송금책 등 8명을 검거하였으며, 전남지방경찰청 또한 지난해 몸캠피싱 조직의 인출책 A 씨(33, 남, 중국인)를 검거하는 등 몸캠피싱 조직들을 소탕하기 위해 경찰당국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2017년부터 올해 2월까지의 검거 건수는 총 43건으로 전체 발생 건수의 약 17%에 불과한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 

경찰이 각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몸캠피싱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 이유는 범죄자들 대부분이 해외에 거주하고 있으며 외부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일대일 채팅 어플을 이용하고 있고 피해자들이 지인이나 직장, 학교 등에 알려질 것을 염려해 피해사실을 감추려는 피해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렇게 몸캠피씽으로 인한 협박은 시간이 흐를수록 그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기 때문에 빠른 판단과 조치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몸캠피씽, 동영상유포협박, 영상통화사기 피해 전문 보안회사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해결 방법이다.

현재 한국사이버보안협회에 소속된 국내 1세대 몸캠피싱 전문 대응 업체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 C.E.O 김현걸)'에서는 “몸캠피싱 범죄에 당했다고 인지한 즉시 경찰에 알리고 전문 IT보안 업체에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며 “디포렌식코리아는 몸캠피싱 피해자를 위한 빅데이터 재구축, 유포 차단 실시간 대응으로 영상이 유포되지 않도록 하고, 항상 사이버범죄에 대비하여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연중무휴 24시간 내내 근무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일부 부적절한 업체를 선정하게 될 경우 피해구제가 아닌 또 다른 협박을 받을 수도 있어 업체를 고를 때에는 해당 업체가 ‘한국사이버보안협회’에 가입되어 있는 업체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