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5G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현재까지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갤럭시S10 5G로 알려졌으며 세계 최초 5G폰이라는 상징적 의미와 이동통신사와 제조사의 공격적인 마케팅, 보조금 지급 등 갤럭시S10 5G의 높은 판매량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출시한 갤럭시S10 5G 모델의 판매 호조로 시장 점유율을 68%까지 끌어올렸으며 LG전자 역시 5월 출시한 V50 ThinQ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점유율 17%로 2위를 차지하였다. 반면 스마트폰 시장 최대 화두로 꼽히던 애플은 5G 전용 신제품을 선보이지 못하며 3위에 머물렀다.

 

2분기 베스트셀링에 오른 모델은 갤럭시S10 5G이며 고성능 스펙과 글로벌 최초의 5G폰이라는 상징적 의미까지 더해지면서 높은 판매량을 보여줬으며 최근 삼성전자의 2번째 5G 제품 갤럭시노트10은 출시 이후 1달만에 100만대를 돌파하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유명 최신 스마트폰 할인 전문점 “RG폰”은 인기 모델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S10 5G, LG V50 등 5G 모델을 한데 모아 9월 자체 프로모션을 적용하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RG폰 측에 따르면 “최근 5G 요금제가 LTE 요금제보다 저렴하게 출시 및 5G 상용화에 따라 기존 4G에서 5G로 전환하는 소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5G 제품이 수혜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벤트 상세 내역 및 상담 문의는 ‘RG폰’ 홈페이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RG폰’에서 확인 및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