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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동읍 16년만에 찾아온 새 아파트 ‘동창원 서희스타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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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동읍 16년만에 찾아온 새 아파트 ‘동창원 서희스타힐스’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9.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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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 16년만에 ‘동창원 서희스타힐스’가 공급된다. 2016년 준공한 대동 다숲 주상복합단지 등이 있으나 500세대 이상의 단지 규모를 고려하여 보면 송정주공아파트(’04) 631세대 이후로 16년만이다.

우수한 교통환경과 방산단지, 신도시 조성 등 여러 개발호재가 모여있는 동창원의 중심으로 성장 중인 동읍에 개발 바람을 타고 건립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동창원 서희스타힐스는 창원 주요 지역으로의 진출입이 빠르고 부산, 김해, 대구, 밀양 등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한 도로망이 집중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덕산조차장으로 인한 도시화의 걸림돌로 입지에 걸맞는 개발이 이루어지지 못했었다.

이로 인해 창원과 가깝고 주택 가격 부담이 낮으며 먼저 개발이 진행된 김해시 진영 등으로 인구 유출을 겪었으나 개발의 걸림돌이었던 덕산조차장 이전으로 동창원의 새로운 주거중심 탄생의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동창원 서희스타힐스가 이 곳에 자리하며 동창원 개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것이다.

인근에 약 3,500세대 이상의 아파트가 분포하고 있으나 그 동안의 지역 실정으로 노후 단지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동창원에 새로운 신도시 조성 계획이 검토되는 등 도시화 가속으로 새로운 주거중심 건립이 예정되면서 동창원 서희스타힐스가 완성되면 동읍 지역의 대장주로 상당기간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10년 이상 노후단지와 신규 단지의 차이를 고려하면 동읍의 신도시에 새 아파트들이 들어서기 전까지는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이자 랜드마크로 자리하게 되는 것이다.

동창원 서희스타힐스는 아파트 6개동, 총 515세대 규모로 설계된다. 입주자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내진설계 1등급, 4bay 평면 설계, 남향 위주 단지로 이루어져 양질의 삶을 선사할 예정이다. 금번에 일반 공급되는 235세대 중 일부 세대 한정하여 계약자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창원시의 신규 주택 공급이 뜸해지고 동창원 개발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동창원 서희스타힐스의 공급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동창원 서희스타힐스의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 75 인근에 위치해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 및 분양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