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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IT회사 ‘퍼블소프트’, 몸캠피씽 및 동영상 유포 몸캠피싱에 적극 대응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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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IT회사 ‘퍼블소프트’, 몸캠피씽 및 동영상 유포 몸캠피싱에 적극 대응 펼쳐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9.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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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술과 기기의 발전은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이제 컴퓨터와 휴대폰, 인터넷 없이는 생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특히 컴퓨터가 없더라도 이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으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누구나 원하는 정보를 터치 몇 번만으로 습득할 수 있고, 지구 반대편에 있는 친구와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하게 되었다. 실시간으로 모든 정보를 받아볼 수 있고, 집에 누워서도 물건을 구입할 수 있을 만큼 편리한 삶이 도래했지만 이러한 IT기술을 범죄에 악용하는 경우 또한 늘고 있다.

소위 카톡사기, 영상통화사기, 영섹사기 등으로 불리는 몸캠피싱·몸캠사기와 협박 등이 대표적 사이버범죄다. 몸캠피씽 범죄는 피해자의 몸캠영상이 삽시간에 퍼진다는 데서 큰 문제가 발생한다.

특히 몸캠피싱은 피해자의 지인들부터 동영상이 유포되기 때문에 친구, 직장 동료, 가족 등이 자신의 몸캠영상을 보게 되기 때문에 돌이키기 어려운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게다가 유튜브나 P2P사이트, SNS 등으로 유포될 경우 2차, 3차 피해가 발생한다.

몸캠피싱 협박범들은 피해자의 스마트폰 주소록을 해킹해서 연락처 목록을 알아내고, 카카오톡 단체방을 만들거나 개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피해자의 음란행위 또는 신체 일부가 담긴 동영상을 유포한다. 또한 협박범들은 유포 전 피해자에게 연락해 협박하는데, 이때 금품을 갈취하며 지속적으로 더 심한 요구를 하게 된다.

피해자 중 일부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다가 실제로 몸캠 영상이 퍼져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는 경우도 많으며, 일부는 지속적인 금품 갈취를 당하다가 경찰을 찾곤 한다. 이 때문에 만약 협박을 받는다면 그 즉시 경찰에 연락하고 보안 IT 회사에 상담하여 영상 유포 차단 및 삭제를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안 IT회사 퍼블소프트에서는 협박범들이 동영상을 원천적으로 유포하지 못하도록 구제활동과 자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카카오톡, 문자메세지 등을 통해 퍼진 동영상을 삭제하고 다시 재유포되지 않도록 막고 있다. 유포 루트를 원천 차단하고 있어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하다.

퍼블소프트에서는 PB기술로 동영상 유포를 차단하며, 24시간 대응 서비스를 진행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영상이 모두 삭제되었는지, 더 유포되지는 않는지 지켜보고 있다. 문의 역시 24시간 내내 가능하다. 

자세한 몸캠피싱 기술적 사항이나 문의사항은 퍼블소프트 대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