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확한 그리고 꼭 필요한 정보를 구별하긴 어렵다. 미국대학교 입학을 위해선 SAT와 TOEFL이 필수인 것은 맞지만, 성적이 없이도 입학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있다. 

미국 패스웨이 프로그램은 학생의 목표에 따라 편입을 목적으로 설계되었고 해당 대학교에서 졸업을 목표로 한다. 또는 여름학기가 개설된 곳도 있고 2~4학기 등 차이가 있다.

상대적으로 유연한 입학요건 때문에 미국 패스웨이프로그램이 저평가 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기회를 통해서 더 좋은 명문 대학교로 편입의 기회로 삼을 수도 있고 해당 대학교 생활이 만족스럽다면 거기서 졸업을 해도 무방하다.

4,000개가 넘는 미국 전역의 대학교 중 200위권이라면 상위 5%에 드는 상당히 좋은 대학교로 볼 수 있다. 한국에서 이미 내신이 4-5등급이라면 우리나라 서울소재 대학교가 쉽지 않은 건 사실이다. 이런 경우 오히려 미국 대학교에서 좋은 교육 환경을 통해 인생 전환점의 기회로 삼을 수도 있다.

미국유학전문 더유학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더유학 역삼센터에서 미국대학교 입학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함께 SAT와 ACT 없이 입학할 수 있는 미국대학교, 전공별 학교 선택을 위한 무료 설명회가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은 무료이며 더유학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