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전자기기가 있어야 만 가능 했던 일들을 하나의 기기로 가능하게 만든 스마트폰은 우리의 삶에 혁신적인 발전을 불러왔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삶의 전반적인 영향을 미치는 제품군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해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 보유율은 전년대비 2.3%포인트 늘어난 89.4%로 집계로 확인됐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9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스마트폰의 발전을 이용한 신종 사이버범죄들도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스미싱, 몸캠피씽 등 피싱[개인정보(Private data)와 낚시(Fishing)] 사기범죄를 꼽을 수 있다.

특히 몸캠피싱사기, 몸캠협박사기 등으로 통하는 몸캠피싱은 랜덤채팅 어플리케이션이나 화상채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뤄지는 범죄로 누적피해 규모는 올해 들어 약 19억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치심이나 사회적인 불이익을 염려해 신고를 꺼리는 몸캠피싱 피해자의 특성상 피해규모는 통계에 비해 더욱 클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이로 인한 몸캠피씽은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피해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을 뿐만 아닌, 경각심이 부족하고 성적 호기심이 제일 높은 청소년들까지도 피해자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젊은 층에 비해 미숙하게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중·장년층에게도 기승을 부리고 있기까지 해 악랄한 사이버범죄라 표할 수 있겠다.

이에 몸캠피씽 피해 협박범들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스팸문자를 지속적으로 보내 한 편 정상적으로 보이는 홈페이지까지 개설하는 치밀함까지 보이고 있으며, 협박범들은 몸캠영상 및 사진을 빌미로 지속적으로 금품을 요구하고 있다. 이 때문에 협박범들의 요구에 응하기보다는 전문적인 도움을 통해 조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하다 할 수 있겠다. 만약 몸캠피싱을 당해 피싱범죄자로부터 협박을 받고 있다면 D-Forensic Korea와 같은 모바일 보안기술 전문 업체에 의뢰하여 사건을 해결할 수 있다. 현재 D-Forensic Korea에서는 24시간 무료 긴급상담센터를 개설 해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으며 피싱피해자들을 구제 하는 것에 치중하고 있다.

이어 범죄 패턴을 정확히 파악 해 그에 맞는 차단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이 후 몸캠피씽 차단 전문 보안기업 D-Forensic Korea에서는 범인으로부터 피해자의 영상을 회수하고 24시간 차후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자칫 2차, 3차 피해로 번질 수 있는 경우까지도 차단하고 있다. 또 한 영상이 유포될 수 있는 루트 자체를 차단하여 변수에 완벽 대응을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 D-Forensic Korea에서는 피해자들을 위해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차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점점 늘고 있는 피해사례를 고려해 인력을 보충해 즉각 신속한 대응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보안전문가까지 스카웃 하여 대응할 수 있는 속도, 프로그래밍 등을 더욱 업그레이딩 해 대응 중에 있다.

모바일 보안 선두주자로 불리는 D-Forensic Korea는 현재 KCSA(한국사이버보안협회)에도 정식으로 가입 되어 있는 등 이러한 체계적 시스템을 기반으로 몸캠피씽에 노출된 피해자들을 구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외에도 D-Forensic Korea에서는 IT 전문가들로 구성된 보안팀을 통해 몸캠피씽 신종 수법과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다양한 범죄 수법들을 파악하고 분류하여 빅데이터 기반 차단솔루션(D-Foren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디포렌식코리아 미국 보안전문가는 "우리는 자체적인 보안 빅데이터 서버로 프로그래밍을 한다. 보안, 추적, 분석 등 모두 자사에서 진행하고 있어 예민한 사건(몸캠피씽, 동영상유포협박)의 문제라도 다른 곳에 유포되지 않게 안전하게 처리해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