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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싹 건조해진 피부, '144시간 보습크림'으로 집중 수분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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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싹 건조해진 피부, '144시간 보습크림'으로 집중 수분케어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9.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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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지긋지긋한 여름도 끝나고 가을의 초입부에 접어들었다. 여름 내내 에어컨 바람을 쐰 피부는 수분이 급격히 줄어든 상태인데, 일교차가 커지고 습도가 감소하는 환절기에 접어들면 속 당김이 심해지고 유·수분밸런스가 깨져 건조함이 발생한다.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해 건조함을 방치하면 피부 탄력이 떨어져 모공이 커지고 잔주름이 심해져 노화가 찾아오기 쉽다. 그러므로 하루에 물 1.5L~2L 가량을 마셔 체내 수분을 유지하고 실내 적정 습도를 유지해야 하며 보습감이 강한 크림을 발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는 다양한 브랜드의 수분크림이 출시되어 있는데, 그중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파에온 '큐템 데일리 크림'이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피부 지질층의 50% 이상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안쪽으로 스며들어 수분을 채워주며, '144시간' 동안 보습력을 유지시켜 주기에 건조한 환경에서도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할 수 있다.

 

피부과 자극 테스트 결과 무자극 판정을 받은 이 수분크림은 화학방부제 파라벤이나 스테로이드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만큼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이나 민감성 피부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약모밀, 쇠비름 천연 유래 추출물이 붉은 기를 진정시켜 주는 만큼 잦은 트러블로 고생하는 피부에도 좋다.

 

세라마이드 크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국에 있는 대학병원 및 약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