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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세부추진계획안 확정·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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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세부추진계획안 확정·발표
  • 길민권
  • 승인 2014.05.08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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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제1차 국가연구개발정보관리위원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이상목 제1차관 주재로 정부위원 및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2014년 제1차 국가연구개발정보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창조·공유의 NTIS 3.0” 2단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4년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이하 NTIS) 세부추진계획안”을 확정·발표했다.
 
NTIS(National Science &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는 17개 부처·청과의 연계를 통해 연구과제, 인력, 시설·장비, 성과 등 약 107만 건에 달하는 국가R&D정보를 제공하는 지식포털이다.
 
미래부는 작년에 국가연구개발정보를 일반 국민에게 개방한데 이어 올해에는 연구개발 공공정보의 공개·개방을 더욱 확대하고,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힘을 기울이며, 일반국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NTIS홈페이지를 개편함으로써 이용자 중심의 진정한 국가연구개발정보지식포털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국가연구개발 예산 투자·활동을 통해 생산된 과학기술데이터를 연구자들이 공동 활용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과학기술데이터 공개포털이 구축되면 이용자에게 연구개발(R&D) 정보 공개·개방이 더욱 확대되고, 연구성과 및 실험데이터와 같은 과학기술 빅데이터(거대자료) 정보를 언제든지 공유할 수 있고 활용이 가능하다.
 
연구자가 각 기관의 분야별 과제를 신청할 경우 NTIS를 통해 한번에 접근하고 과제 공고에서부터 사후 관리까지 연구개발(R&D)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과제신청 원스톱서비스가 시행되면 연구자의 연구 몰입 환경이 자연스럽게 조성될 것이다.
 
또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국가연구개발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여 창조경제 활성화를 지원한다.
 
중소·벤처 기업의 기술개발, 마케팅 및 사업화 등에 필요한 연구개발정보를 분야별 맞춤형으로 패키지화하여 지원하고, 더불어 중소기업이 활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 과정도 개설 확대하며, 중소기업청·조달청 등 관련 기관과의 정보활용 연계방안도 함께 마련함으로써 산·연·관 간 공동 협력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민 누구나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창조경제타운(www.creativekorea.or.kr)’과 NTIS 연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연구개발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해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더욱 확산시킬 것을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연구자 간의 협업정보를 개방하여 연구 생태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연구자맵 등 국가연구개발정보를 활용한 부가서비스를 확대하고, 이용자의 관심 주제별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연구개발 원천 데이터의 품질을 높이고, 연구자 개개인의 정보보호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최초 연구개발정보 생산지인 17개 정부기관의 원천데이터 품질을 면밀히 정비하여 데이터 오류율을 전년도 1.5%에서 올해 1.2%까지 낮춤으로써 이용자에게 자료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국제표준(ISO 27001)을 준수하는 관리절차에 따라 개인정보 노출 및 침해사고에 대비하는 등 NTIS의 정보가 국민들에게 안전하게 서비스 될 수 있도록 정보보호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점검해 나갈 것이다.
 
미래부 이상목 제1차관은 “현 정부의 정부 3.0 정책기조와 창조경제 기본철학이 반영된 금번 ‘2014년 NTIS사업 추진계획’을 통해 NTIS가 과학기술 정부 3.0 실현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주도하는 서비스로 한 단계 도약하는 새로운 전환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시큐 호애진 기자 ajh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