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솔루션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계기 마련”
세아네트웍스가 데이터보호솔루션 전문업체 엔써티와 솔루션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백업 솔루션인 ‘백업엑셀러레이터(BackupXcelerator)는 GS인증 및 국내외 특허를 획득하고, 현재 KOICA, KT, KB저축은행, 통합전산센터 등 650여개 기관에서 사용중인 백업 제품이다.
엔써티는 백업뿐만 아니라 서비스 중단 시 전산환경을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이터 복제 솔루션 ‘Replicator’와 데이터 손실과 복구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실시간 DB백업 솔루션 ‘Hybrid-XR’까지 다양한 데이터보호솔루션 제품 유통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박성원 엔써티 대표는 “성공적인 파트너를 찾는 과정에서 세아네트윅스와 협력을 체결하게 됐다”며 “세아네트윅스의 기술력과 영업력을 통해 최적화된 제품을 신속하게 제공해 데이터보호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영규 세아네트웍스 상무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보안솔루션의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양사가 보유한 장점을 바탕으로 시장 확대에 더욱 좋은 결과 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시큐 호애진 기자 ajh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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