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양의 정보 처리해야 하는 기업들에게 필요”
한국 HP(대표 함기호)는 인텔 제온 E7-8800/4800 v2 프로세서 기반의 HP 프로라이언트 DL580 8세대 서버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또한, HP 프로라이언트 스케일업 x86포트폴리오의 확대된 제품군을 발표하며 성능이 향상된 렉 서버 제품 HP 프로라이언트 DL560과 블레이드 서버 제품인 BL660c 8세대 서버를 선보였다.
업체 관계자는 “HP 프로라이언트 스케일업 서버 제품군은 모바일, 클라우드,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입되고 있는 방대한 양의 정보를 처리해야 하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컴퓨팅 성능 및 효율성, 안정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한국 HP 코리아 서버 사업부 총괄 김영채 전무는 "기업들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비즈니스 환경에 발맞춰 고성능의 비지니스 애플리케이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HP는 2년 전 프로젝트 오디세이에서 ‘미션크리티컬 컴퓨팅의 미래’에 대해 새롭게 정의하고 업무 개발 로드맵을 발표했었다. 이 프로젝트에서 x86솔루션 발전에 대해 논의되어 개발된 제품이 바로 오늘 발표된 HP 프로라이언트 8세대 서버 제품이며 앞으로도 HP는 업계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시큐 장성협 기자 shjang@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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