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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배달통과 보안 강화된 페이나우 간편결제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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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배달통과 보안 강화된 페이나우 간편결제 제휴
  • 길민권
  • 승인 2014.04.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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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카드번호가 아닌 가상의 암호화된 번호로 결제 처리...보안성↑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가 배달통(대표 김상훈 www.bdtong.co.kr)과 제휴를 맺고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통”에서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나우(Paynow)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페이나우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액티브X나 공인인증서 없이도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최초 1회만 결제정보를 등록하면 그 이후부터는 카드번호 등 결제정보를 입력할 필요 없이 간편인증만으로 손쉽게 결제할 수 있다”며 “또한 기존 결제방식과 달리 실제 카드번호가 아닌 가상의 암호화된 번호로 결제가 처리돼 보안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기존 배달용 신용카드 결제기는 고가의 단말기 가격 때문에 중소형 배달업체들은 이용할 수 없었다. 그리고 고객 입장에서는 음식 주문 시 카드결제가 안 되는 곳이 많아 불편이 컸고, 카드결제가 된다 하더라도 보안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배달통과 LG유플러스 페이나우의 제휴를 통해 이용자들은 쉽고 안전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고, 중소형 배달업체들은 배달통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저렴하게 카드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출 증대를 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양사는 이번 서비스 제휴를 기념해 17일 부터 ‘배달통’ 애플리케이션에서 페이나우 서비스에 가입한 후 음식을 주문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배달음식 결제대금의 3,000원을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향후 스마트월렛을 통해 배달통의 멤버십과 할인쿠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휴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통사와 상관없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LG유플러스 앱마켓 등에서 배달통 앱과 페이나우(Paynow)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설치하면 바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데일리시큐 오병민 기자 bmoh@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