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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바솔트’, 현무암을 재현한 특색 기념품 ‘제주돌빵’ 하루 100세트 한정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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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바솔트’, 현무암을 재현한 특색 기념품 ‘제주돌빵’ 하루 100세트 한정 선보여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8.3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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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많은 이들이 모여드는 국내 대표 휴양지이자 관광지인 제주도에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다양한 제주도 가볼만한곳이 가득해 국내 관광객은 물론이고 외국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9월 제주도 여행 코스로 잘 알려진 제주도를 둘러싼 푸른 바다와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한라산, 오설록, 사려니숲길 등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으며, 특히, 이색적인 제주도여행 선물을 선보이는 한 팝업스토어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바로 '제주바솔트'다.

제주도 기념품샵 제주바솔트는 제주도의 상징인 현무암을 100% 재현한 ‘제주돌빵’, ‘돌쿠아즈’, ‘돌아우니’, ‘돌테라’ 등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기념품을 선보인다. 언뜻 보면 현무암으로 보일 정도의 퀄리티 높은 비주얼 덕분에 제주도에서 사야할것으로 페이스북 유명 맛집 페이지 '서울핵꿀팁', '제주맛집' 등에 소개된 바 있다.

특허받은 기술을 활용해 현무암의 기공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한 제주바솔트의 기념품은 고급스러운 선물용 패키지에 담겨 제공된다. 속 재료로는 톳&초코, 유채&망고, 감귤&오렌지, 녹차, 백년초&딸기 등 제주도의 특산물을 활용해 제주의 향과 맛을 담았으며, 크림치즈로 풍미를 더한 ‘돌쿠아즈’, 톳을 넣고 만든 카스테라 ‘돌테라’ 등의 이색 메뉴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주돌빵은 높은 퀄리티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일반부 1등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해 일약 유명세에 올랐으며, 청와대 사랑채에서 전시 판매되는 식품류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제주돌빵은 제주도 내 5성급 호텔인 켄싱턴 호텔에도 납품되고 있으며, 답례품 및 단체선물 목적의 대량 주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제주바솔트에 방문 시 현무암을 컨셉으로 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제주도만의 특색이 담긴 음료들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제주도 카페나 제주도 디저트 맛집을 찾는 이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검은 커피색의 흑임자 곡물 음료로 부어 먹는 재미까지 더한 '현무암라떼'와 현무암 모양의 토핑이 올라간 '아인슈페너', 과일을 직접 썰어 만든 건강 과일 음료 '과일수'가 인기 메뉴로 꼽히며, 과일수는 여러 번 우려 마셔도 향과 맛이 진해 제주도를 관광하며 들고 마시기에 제격이다.

업체 관계자는 "제주바솔트는 특허받은 기술로 현무암의 기공까지 재현한 제주돌빵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제주도 가볼만한곳을 찾는 분들께 인기몰이 중이다. 단순히 화려한 비쥬얼에 그치는 게 아니라 속 재료까지 제주도 특산물로 담았으며,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하루 1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다."며 "제주바솔트는 제주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많은 사랑에 감사드리고 제주도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기념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