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7 17:40 (화)
中연구팀, 구글 reCAPTCHA 인증코드 크랙에 성공
상태바
中연구팀, 구글 reCAPTCHA 인증코드 크랙에 성공
  • 길민권
  • 승인 2014.04.10 16:2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경세포 특성과 인지심리 연구 통해 실용적 프로그램 만들 것”
중국 인공지능 geek team mentalTrotter는 ”인간의 뇌와 같이 이미지 형상 인지가 가능한 알고리즘을 개발해 구글의 reCAPTCHA 인증코드 크랙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알고리즘은 보다 적은 자원을 소요하며 효과적이고 이상적인 인지율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인지 심리학 기술을 참조했기 때문에 인간의 심리적인 인지방법을 이용한 오류를 교정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론적인 인지율은 99%에 달한다. mentalTrotter는 인터넷에 테스트 동영상과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 단체는 대부분 인공지능 영역의 90년대생 이후 젊은 프로그래머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주로 퇴근 후 여유시간을 이용해 연구를 진행하며, 자신들이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실천가라고 자부하고 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전통적인 문자인지방법은 문자분할(Character segmentation), 특징추출(Feature extraction), 분류기(Classifier) 식별 등 3가지 절차로 나뉜다. 따라서 현재 다수 인증코드는 문자접착 방법을 채용하기 때문에 문자분리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이들은 생물학 인지모형을 기초로 생체 공학적인 인지모형을 개발했다. 또한 포유동물 시각 시스템을 참고해 시각정보를 where와 what 2가지 통로로 분류했으며, 하층은 신경세포를 모방해 서로 다른 모형을 식별, 상층은 대상을 향한 인지방법을 채용해 사람의 인진심리를 모방하므로 문자분할, 특징추출, 분류기 식별 등 절차를 실현했다.
 
이렇게 되면 상층과 하층이 어우러져 문자의 회전, 축소를 성공적으로 감별하며 기형문자에 대해서도 높은 적응능력을 가지게 된다.
 
MentalTrotter는 “우리의 목적은 인증코드 크랙이 아닌, 사람의 신경세포 특성과 인지심리에 대한 연구를 통해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라며 “단기 목표는 알고리즘의 실용화이며, 장기적으로는 사람의 인지능력과 감정을 결합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것이다. 앞으로 우리가 연구한 기술이 로봇, 지능의료, 산업용 제어시스템 등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제공. 중국 보안정보 전문기업 씨엔시큐리티 / www.cns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