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3주년을 맞는 통합내부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전문업체인 워터월시스템즈(대표 이종성)가 4월7일 창립일에 맞춰 통합내부정보 보안플랫폼 ‘3I(Integrated Internal Information) 시큐리티 플랫폼’을 발표했다.
 
업체 관계자는 “3I 시큐리티 플랫폼은 기존 WaterWallTM DLP를 중심 기반으로 해, 개인정보보호시스템을 비롯한, MAC OS에 대한 보안서비스, 모바일 기기 보안관리 시스템, 문서 중앙화 유도시스템, 반출 파일추적 시스템, 중요문서 백업시스템, 보안정책결재시스템, 모바일 환경에서 관리자를 위한 모바일 보안정책 결재시스템, 모바일 리포트 등 끊임없는 내부정보 보안 이슈에 대해 요구 되어지는 각각의 보안 서비스를 하나의 기본 플랫폼 기반을 통해, 단일 에이전트에서 고객사 보안담당자의 운영을 간소화하며 장기적인 측면에서 지속적, 선택적으로 유연하게 추가해 대처 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내부정보보안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워터월시스템즈(www.wwsystems.co.kr) 이종성 사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금융권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및 산업기술 유출 사고와 관련 "임직원, 외부협력직원 등을 포함한 내부직원에 대한 효과적인 개인정보보호조치 및 내부정보유출 방지가 절실할 때 3I 보안플랫폼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내부정보보안의 이슈에 관해 대부분의 보안담당자가 고민하는 기능적, 관리적, 비용적인 측면에서 만족을 드릴 수 있게 된 만큼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